[실화탐사대 예고] <예고 되지 않은 묻지마 흉기 난동 & 나는 왜 성추행 교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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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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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름없는 퇴근길. 여느때와 다름없이 손잡고 걷던 부부, 그것이 마지막이 될줄 아무도 몰랐다.
8월 3일 오후 5시 57분,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교통사고 신고가 접수되었다. 그것이 비극을 알리는 첫 신호였었다.
2분 후 칼부림이 났다는 신고가 쇄도하기 시작. 약 6분이란 시간동안 총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
알고보니 이미 커뮤니티에 살인 예고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렸는데..
잔혹한 범행으로 세간에 충격을 준 최원종이 세상을 향해 미안하다는 심경을 드러낸 그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까?
■ 두 번째 실화 – 나는 왜 성추행 교사가 되었나.
누구보다 성실하게 교직 생활에 임했으며, 진심 어린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했던 방 씨(가명).
하지만, 4년 전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청천벽력 같은 소식!
직접 가르쳤던 제자 중 3명이 성추행 신고를 했다. 아무리 억울함을 호소해도 학생들의 말만 믿으며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은 없었다는데.
당시 다섯 개의 반을 돌며 총 150명의 아이들을 가르쳤다는 선생님. 이 중에서 신고자를 찾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했다고 하는데...
그때! 갑자기 찾아온 한 통의 연락! 신고했던 학생 중 1명이 그날의 진실에 대해서 고백하고 싶다며 입을 뗐다.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그는 뭐라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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