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실화
올해 24살의 하은(가명) 씨는 9년째 지옥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녀를 끔찍한 지옥 속으로 끌어내린 사람은 다름 아닌, 그녀의 친아빠였다.

무려 7년 동안 딸 하은(가명) 씨를 성추행했다는 아빠.
그뿐만 아니라 이혼한 엄마의 자리를 대신 채워야 할 의무가 있다며 뻔뻔하게 성관계까지 요구해 왔다는데!

하은(가명) 씨의 신고로 마침내 가해자는 9년 형을 받고 수감되었지만,
2023년 9월 5일. 아빠의 출소일이 오고야 말았다.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아버지의 출소일을 앞두고 끔찍한 상처와 트라우마 속에서 매일 싸우고 있는 친부 성폭행 피해자의 삶을 담았다.

■ 두 번째 실화
＂테니스 코치 한 사람 때문에 가정이 파괴됐어요＂

한 자리에 모인 세 남녀
그들은 한 테니스 코치에게 가정의 평온을 빼앗겨버렸다고 입을 모아 성토했다

이들이 나선 이유는 단 하나
자기와 같은 피해가정이 더 이상 나와서는 안된다는 것

도대체 이들의 가정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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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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