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멈추어버린 고탱의 미국 브이로그를 궁금해 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그 속에 여러분께 얘기드릴 중요한 이야기가 들어 있어서 이렇게 늦게 되었네요! 저, 프로포즈 했어요!! 성희도 예쓰했어요!!! (ㅋㅋ) 9년 동안 함께했던 성희와 저, 탱글커플 함께 공부하며, 진로를 고민하며, 영상을 만들며 누구보다 잘 맞는 영혼의 팀이었던 저희, 이제는 그걸 넘어 미래를 같이 그리는 서로의 배우자로 함께하려 합니다. 저희에게 사랑과 애정으로 응원 주셨던 많은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이야기 못 드렸던 많은 내용들도 영상으로 많이 전달 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