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90%가 몰랐던 최고 가성비 설선물세트 추천 ㅣ 로얄알버트 100주년 기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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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18:00
[ 출 처 ] 유튜브 채널 [ 주방남 ]
https://youtu.be/lAJhMi-py3w + 26
(광고X)
오늘은 주방용품MD 로서 설, 추석명절에 선물하기 너무 좋은
찻잔세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로얄알버트 100주년 기념 찻잔 세트인데요!!
영상 함께 보고 오시죠!
각 디자인별 의미와 설명
-상반기-
1) 1900 리젠시 블루
1901년은 빅토리아 시대가 끝나고 에드워드 시대가 도래하는 시기였습니다.
리젠시 블루는 골드 엑센트로 하이라이트를 주며, 풍부한 코발트 블루와
깊은 적갈색상으로 그 시대의 전형적인 디자인을 연상
2) 1910 더치스
에드워드 7세의 죽음으로 1910년 조지 5세가 왕위에 오르게 되고
이 시대는 또한 제 1차 세계대전을 치르던 시기였습니다.
더티스 패턴은 이 기간에 디자인에 대한 영감을 받았고
블랙 색상과 로얄알버트의 장미를 포인트로 하는 리젠시 양식을 추구
3) 1920 스프링메도우
1920년대는 제 1차 세계대전 이후의 시기로 투탕가멘의 무덤 발견과 전쟁기간에
타버렸던 많은 보물들을 발견하여 모든 사람들이 흥분에 젖어있던 시기였습니다.
스프링메도우는 크림색 바탕에 아름다운 봄꽃을 표현하여 보다
더 긍정적인 시대로의 도래를 염원하는 패턴입니다.
4) 1930 민트 데코
1935년에는 조지 6세가 그의 어린 신부인 엘리자베스 여왕과 함께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민트 데코는 호화로운 장식과 뚜렷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꽃무늬 및 하얀 바탕과
대조되는 밝고 경쾌한 민트색을 특징으로 삼고 있습니다. 빈티지한 미적 감각을 표현하기 위하여
부드러운 외관과 함께 좀 더 캐주얼한 모습을 취하고 있습니다.
5) 1940 잉글리쉬 친즈
1940년대에는 많은 역사적인 전쟁으로 기억되는 제 2차 세계대전이 지속되었고
윈스턴 처칠은 제 2차 세계대전을 종결 시킨인물로 기억됩니다.
잉글리쉬 친즈는 정교한 장미와 물망초가 어우러진 귀여운 느낌의
플로랄 패턴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1) 1950 페스티벌
퀸 엘리자베스 2세는 1952년 25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왕위에 오릅니다
전후시대에는 전통적인 잉글리쉬 꽃을 사용한 많은 디자인들이 재탄생을 의미하듯
서로 경쟁적으로 더 대담해진 느낌의 플로랄 이미지를 표현하게 됩니다.
페스티벌은 배경과 가장자리에 블루 꽃이 핀 아름다운 실잔대를 특징으로 합니다.
2) 1960 골든로즈
1960년대에는 패션과 음악에서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1962년에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황실 장미가 소개되었습니다.
골든 로즈는 핑크 바탕위에 금으로 데코레이션된 장미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 1970 퍼피
1970년대에는 여성 최초 마가렛 대처가 수상으로 선출 되었고
따라서 이 시기는 꽃의 파워의 시대라고 보여집니다.
퍼피는 오렌지색과 노란색이 조화롭게 데코 되어 있습니다.
4) 1980 로즈블러쉬
영국 정원에서 떠올려진 1980년대의 장면으로 장식
주름장식이 된 가장자리는 호화로운 외관을 위해 금 테두리로 강조된
현대적 디테일을 표현합니다.
5) 1990 부케
90년대의 매력을 내뿜는 부드러운 현대적 노란색 가장자리는 흰색 중심부를
특징으로 삼으며 클래식한 장미 부케 다발로 장식 되어 있습니다.
주방남 인스타그램 : kitchenboy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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