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대표 전봉규)는 신작 모바일 MMOSLG ‘블레이드워’를 오늘(25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iOS 앱스토어, 원스토어의 3개 마켓에 동시 론칭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을 했던 유저들이라면 ‘역대급 혜택’이라 홍보했던 1,000만원 상당의 사전예약 혜택을 통해 빠르게 각자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사전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유저들도 공식 카페에서 공개된 론칭 기념 아이템 쿠폰은 물론, 7일간 매일매일 지원하는 보급품을 기반으로 퀘스트 수행, 몬스터 처치, NPC 호위, 필드 보스 처치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블레이드워’는 게임 내에서 선택하는 국가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특징이 뚜렷한 게임으로, 유저가 선택하는 총 8개의 국가 중에서 2개 국가는 같은 서버에서 자웅으로 겨루게 되며, 8개 국가마다 하나의 크로스오버 전장이 펼쳐지게 된다.

서버 오픈 이후에는 각각의 국가에서 가장 전투력이 높은 길드장이 해당 국가의 왕위에 오르게 되며, ‘왕위쟁탈전’ 콘텐츠를 통해 다른 길드가 왕위를 보유한 길드를 이기면 국왕의 자리를 뺏을 수 있다. 국왕이 되면 관직을 임명할 수 있고, 각 관직은 각기 다른 권한을 가지는 동시에 전용 관직의 칭호를 받는 등 다양한 활동도 가능하다.

아이톡시 게임사업본부 박찬연 사업팀장은 “앞서 설명했던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한 이벤트 외에도, “블레이드워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유저들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고, 앞으로 유저들과 소통하면서 게임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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