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우승 미드라이너 ‘토이즈’, 마약 밀매로 징역 4년 2개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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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15:01
<p> 201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으로 이름을 알린 ‘토이즈’ 커티스 라우가 마약 밀매 혐의로 징역 4년 2개월을 최종 선고받았다.</p><p> 지난 21년 9월 대마 공급업체를 추적하던 대만 경찰은 커티스 라우의 자택에서 약 200개의 대마초 카트리지를 발견한 뒤 그를 2급 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했다.</p><p> 그해 11월 1심을 통해 4년 2개월의 징역형이 선고됐고, 커티스 마우는 “범행을 자백했고, 행동을 뉘우치고 있다.”라며 감형을 요구했으나 대법원 측은 당국에 자수하지 않았으므로 형량 감형의 혜택을 누릴 수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다.</p><p> 대만 현재 매체인 ‘대만 뉴스(Taiwan News)’는 “커티스 마우는 대법원에 대한 최종 항소에 실패했다.”, “검찰 측에서는 커티스 라우의 징역형 시작 날짜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p><p> <figure> <img alt="커티스 라우 페이스북 이미지"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5/2224117086_GDRxk8ZB_7d02e8d7935ddf945195bf93492d7bba75326e2e.jpg"> <figcaption> 커티스 라우 페이스북 이미지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