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환골탈태’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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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20:00
<p>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오늘(18일) 자사의 장수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성장 콘텐츠와 편의성을 전면 개편하는 ‘환골탈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p><p> 먼저, 게임 내 각종 콘텐츠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 동선을 다듬고, 성장 부담 요인들이 완화된다. 일부 마법에 자동 사용 기능을 추가해 조작 편의성을 향상하고 재생축복효과 없이도 자동 사냥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해 이용자 사용성을 개선한다. 또, 주요 콘텐츠들의 UI와 보상 구조, 플레이 동선을 다듬어 시인성 및 가시성을 개선된다.</p><p> 또한, 레이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선행 임무 및 입장 재료를 삭제하고, 캐릭터의 능력치 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보스 몬스터 난이도를 재설계한다. 레이드 완료 보상으로는 성장 단계에 따라 필요한 장비를 구매할 수 있도록 레이드 주화를 제공하며, 신규 보스 몬스터로 높은 체력과 묵직한 힘을 지닌 호랑이 ‘산군’을 선보인다.</p><p> 더불어, 장비 재련, 장비 연마 시스템을 추가해 장비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편하며, 장비에 부가잠재능력을 부여해주는 ‘황금돋보기’는 주간 콘텐츠 ‘도전천하제일’을 통해 획득할 수 있도록 해 파밍 부담을 완화한다. 또, 부가잠재능력에는 메모리얼 기능을 도입해 기존 수치와 새로운 수치 중 원하는 능력을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p><p> 환수 시스템에도 변화를 준다. ‘수호환수’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최대 3마리의 환수 효과를 제공하며, 시동환수 효과는 캐릭터 능력치에 부여돼 상시 발동되도록 한다. 환수 진화 임무가 삭제되며, 환수 99레벨 달성 시 별도 임무 없이 6등급까지 진화할 수 있게 된다. 새롭게 추가된 초월, 각성 시스템을 통해 능력치 추가 성장이 가능해진다. 또, 기존 레이드 보스 몬스터였던 ‘스사노오’를 주간 콘텐츠로 변경, 완료 보상으로 ‘환수장비돋보기’를 지급한다.</p><p> 이와 함께 넥슨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22일까지 ‘바린이나르샤 레벨업 1+1’ 이벤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생성 시 700레벨까지 1+1 레벨업 혜택과 함께, 특정 성장 구간마다 각종 보상을 담은 ‘정복상자’를 제공한다. 600~799레벨 구간에서는 추가 경험치 효과도 발동된다. 같은 기간, 각종 모험 임무를 완료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바람모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14일 출석 달성 시 ‘신체강화비약(7,000개)’, ‘황금돋보기(5개)’, ‘환수장비돋보기(5개)’ 등을 선물한다.</p><p> <figure> <img alt="바람의나라, ‘환골탈태’ 업데이트"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4/883396745_wyWq9xzu_d3ba3222b7ad3cfd6f977e1d9778dea139449ee1.jpg"> <figcaption> 바람의나라, ‘환골탈태’ 업데이트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