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퍼블리셔 ‘테이크 투’, 직원 600명 해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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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15:00
<p> GTA 시리즈의 퍼블리셔이자 락스타게임즈의 모회사인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이하 테이크 투)가 직원의 5%를 해고하겠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약 600명의 직원이 회사를 떠나게 될 예정이다.</p><p> 영국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16일 ‘테이크 투’는 비디오 게임 업계가 2년 이상 감소세를 띤다는 것을 이유로 직원의 약 5%를 해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다양한 프로젝트의 개발도 취소한다. 취소된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p><p> 이번 일로 인해 테이크 투의 일부 사무실 공간이 축소될 예정이며, 정리해고는 올해 안에 완료된다고 알려졌다.</p><p> <figure> <img alt="테이크 투 인터랙티브"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4/676177709_U3JFpdrt_df0c389cccc4c928966dedd69fbaf18ce8dddf36.jpg"> <figcaption>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