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인도 CEO들과 게임 및 AI 기술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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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20:00
<p>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지난 12일 인도 리더십 커뮤니티 ‘YPO 뭄바이 대표단(YPO Mumbai Connect)’이 크래프톤 서울 본사를 방문해 환담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p><p> YPO 뭄바이는 전 세계 140개국 약 3만 4000명의 최고 경영자들이 모인 글로벌 리더십 커뮤니티 ‘YPO’의 인도 및 남아시아 지부로, 기술, 전자,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젊은 비즈니스 리더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통해 인도 게임 산업 발전에 기여한 크래프톤의 업적에 주목했고, 게임 산업 발전에 대한 논의를 위해 크래프톤 서울 본사를 방문했다.</p><p> 크래프톤에서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이사, 인도 상장 게임사 ‘나자라 그룹’의 창업자이자 대표인 니티쉬 미때새인(Nitish Mittesain)을 비롯해 20여 명의 최고 경영자가 참석했다.</p><p> 환담에서는 크래프톤의 인도 게임 시장 성공 사례와 AI 기술 전략 등 게임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성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p><p>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는 “인도 내 영향력 있는 주요 산업 리더들과 게임 산업 및 AI 기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게임 산업은 기술 발전 및 문화 교류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분야이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장성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p><p> 한편 크래프톤은 지난 4일 인도에서 PvP 배틀로얄 슈터 ‘불릿 에코 인도’의 소프트 런칭을 진행했고 4월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p><p> <figure> <img alt="크래프톤"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4/883396787_ZPWriTcO_8a35492e4bdf978cda8fccd886604837df69ee0b.jpg"> <figcaption> 크래프톤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