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클래식, 5월 21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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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10:00
<p>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World of Warcraft Classic)을 더욱 뜨겁게 타오르게 만들어 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세 번째 확장팩 대격변 클래식(Cataclysm Classic)이 오는 5월 21일(이하 한국시간 기준) 출시된다.</p><p> 이용자들은 오는 5월 2일부터는 확장팩 사전 업데이트를 통해 변화의 일부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데스윙이 심원의 영지를 벗어나면서 아제로스 지형에 영구적인 변화가 찾아오는 새로운 세계 변화가 적용되며, 새로운 종족인 늑대인간과 고블린이 추가된다.</p><p> <figure> <img alt="WoW 대격변 클래식"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4/2224117086_YTp6JmLN_2054ed761581c7e6b03b093548598c5294be2def.jpg"> <figcaption> WoW 대격변 클래식 </figcaption> </figure></p><p> 늑대인간은 야성을 길들인 길니아스의 저주받은 시민이자 불가사의하고 흉포한 종족으로 얼라이언스와의 동맹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데스윙의 출현으로 고향 섬을 잃고 난파당한 빌지워터 무역회사 고블린들이 호드의 품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p><p> 또한, 새로운 전문기술인 고고학을 통해 아제로스 전역의 발굴 현장을 살펴보고 유명 종족의 역사를 배우며 그 과정에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p><p> <figure> <img alt="WoW 대격변 클래식"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4/2224117086_G0RxV9Ym_c5ea1189fff3756b41e17d6fafca830b150870b9.jpg"> <figcaption> WoW 대격변 클래식 </figcaption> </figure></p><p> 이와 함께 2010년 기존 대격변 확장팩 출시 당시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여러 기능들이 대격변 클래식에 새롭게 반영된다.</p><p> 콘텐츠 업데이트 출시 주기가 단축되는 만큼 레벨링 속도도 맞춰서 조정, 레벨링이 간소화되고 개선됨에 따라 더 빨리 새로운 확장팩에 뛰어들 수 있다.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에서 처음 도입된 수집품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확장, 새로운 형상변환 시스템을 계정 전체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된다.</p><p> 이 밖에도, 확장팩 사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종족/직업 조합은 물론, 업데이트된 특성 계통과 클래식 지역 레벨링 간소화 등을 경험할 수 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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