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LA, 웹3 소셜 플랫폼 '소울 소사이어티'와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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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10:00
<p>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웹3 소셜 플랫폼 '소울 소사이어티(Soul Society, 대표 김대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p><p> '소울 소사이어티'는 이용자가 현실에서 목표를 달성하면 보상으로 블록체인 토큰을 지급하는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특히 이용자들이 일상 속 행동 패턴과 성향을 반영해 나만의 개성이 담긴 디지털 신원을 형성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일상에 재미를 더하고, 비슷한 관심사를 지닌 다른 이용자들을 확인할 수도 있다.</p><p> 이번 협업으로 이더리움 소셜 디앱(dApp) '소울 소사이어티'와 웹3 게임 분야를 선도하는 XPLA는 일상 속에 웹3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접목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p> <figure> <img alt="XPLA, 소울 소사이어티 파트너십"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4/2224117086_UxY7KQ8l_69a242290a32b1d47f1f368f7e300855c9389ae7.jpg"> <figcaption> XPLA, 소울 소사이어티 파트너십 </figcaption> </figure></p><p> XPLA는 이더리움 생태계 내 연결을 지원하는 이더리움 가상머신(EVM)을 비롯해 그간 구축해온 기술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소울 소사이어티'와 함께 웹3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p> 폴 킴 XPLA 팀 리더는 “우리의 프로젝트는 이용자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재미와 보상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며 “양측이 꿈꾸는 웹3 비전이 보다 많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전해지도록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p> 김대희 소울 소사이어티 대표는 “XPLA의 철학인 'P2O(Play to Own)'과 소울 소사이어티의 비전은 평범한 일상에 실용적 가치를 더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토대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소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p><p> 한편, XPLA는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레이어제로(LayerZero), 구미(gumi),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 YGG, 블록데몬(Blockdaemon), 코스모스테이션(Cosmostation) 등 세계적 웹 3 기업들이 참여하는 레이어1 메인넷이다.</p><p>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닌자키우기 온라인', '워킹데드: 올스타즈' 등 히트 IP 기반의 웹3 게임을 온보딩했으며, EA, 징가 등 대형 개발사 출신 개발자들이 의기투합해 제작하고 있는 '매드월드'를 단독 온보딩할 예정이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