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드게임즈 ‘트릭컬 리바이브’ 매출 급상승… 반주년 업데이트 효과 먹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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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20:00
에피드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가 반주년(하프애니버서리) 업데이트 효과로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가 급상승했다.
이 게임은 지난달 30일부터 출시 180일을 기념해 인게임 선물·이벤트 및 오프라인 콜라보 카페, 팝업 스토어 등의 행사를 진행했고, 특히 오프라인 이벤트는 해당 장소가 만석을 이룰 정도로 호평이었다.
또한, 인 게임 내에서도 반주년 이벤트와 함께 신규 엘다인 ‘이드’가 추가돼 주목받았고, 이런 행보로 게임 내 매출도 영향받아 구글 매출 100위권에 벗어났던 게임이 매출 34위(현재 39위)까지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에피드게임즈 관계자는 "반주년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양쪽으로 준비한 것들을 교주님들이 좋아해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볼따구 라이프를 즐기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