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허진영 대표, 주총에서 "차기작 성공 철저히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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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15:01
<p>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29일 열린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외이사와 감사 선임의 건 등 7개 안건을 통과시켰다.</p><p> 허진영 대표는 "올해는 라이브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는 가운데, 차기 신작들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검은사막 중국 판호 발급이 기대되는 점, 붉은사막 유저 시연 등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p><p> 이어 “올해는 이브 IP를 활용한 다양한 신작을 포함해 그동안 자회사와 함께 준비해 온 신작들의 순차적인 출시로 성과를 점차 개선하여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p> 펄어비스는 현재 '검은사막'의 중국 진출과 글로벌 콘솔 시장을 겨냥한 '붉은사막', 이브 IP를 활용한 캐쥬얼 모바일 게임인 '이브 갤럭시 컨퀘스트'와 '이브 뱅가드' 2024년 출시, 'Project Awakening' 블록체인 프로젝트 등을 준비 중이다.</p><p> 주주총회를 통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주식매수선택권의 부여 승인의 건, 이사/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총 7개 의안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p><p> <figure> <img alt="펄어비스 주주총회"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2224117086_BVgnuy3N_9dd9b80ac2db2e0636909741586b6ea291603d51.jpg"> <figcaption> 펄어비스 주주총회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