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격 앞둔 별이되어라2, 이용자 피드백 받고 모든 것을 바꿨다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어디를 가든지 마음을 다해 가라. - 공자
홈 > 게임 세상 > 게임 기사 / 뉴스
게임 기사 / 뉴스

일간 인기 글 이 없습니다.

출격 앞둔 별이되어라2, 이용자 피드백 받고 모든 것을 바꿨다
댓글   0 조회   20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p> 별이되어라를 성공시킨 플린트가 하이브IM가 손을 잡고 선보이는 기대작 ‘별이되어라2 :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의 출시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p><p> 하이브IM은 25일 ‘별이되어라2’의 출시 버전을 공개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공개됐던 테스트 버전과 달라진 요소들을 공개했다.</p><p> ‘별이되어라2’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플린트 김영모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별이되어라2’ 출시 버전은 지난해 테스트 버전에서 나왔던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야, 전투 속도 등 많은 부분을 개선했다.</p><p> 김영모 대표는 지난해 테스트 버전에서 불편한 조작감, 답답한 전투 속도, 높은 성장 난이도, 부족한 편의성 등 2000개가 넘는 피드백을 받으면서 이용자들의 눈높이가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대부분 개발진들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기 때문에, 개선작업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p><p> <figure> <img alt="플린트 김영모 대표"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2224117086_c1UH2OBN_2c12df5a9bd84ec858b56c41655a028bdf67eeb7.jpg"> <figcaption> 플린트 김영모 대표 </figcaption> </figure></p><p> 또한,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됐던 전투 피로도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자동 전투를 도입하면서, PC는 물론 모바일에서도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김영모 대표는 수동 전투의 매력을 강조한 게임이다보니, 자동 전투 도입 여부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지만, 보스전에서 적의 내성 상태에 따른 실시간 영웅 교체 등 여전히 수동 조작의 매력을 느낄 수 있고, 자동 전투로 반복 파밍 구간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어, 최적의 선택이 됐다고 강조했다.</p><p> 덕분에, 올해 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이전 테스트 대비 많은 부분이 개선되어 만족스러워졌다는 반응이 나왔다고 한다.</p><p> 실제로, 이날 공개된 시연 버전은 이전보다 넓어져서 답답함이 줄어든 화면과 이전보다 훨씬 빨라진 전투 속도 등 확 달라진 모습으로 정식 출시 버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p><p> <figure> <img alt="전투 등 많은 부분이 개선됐다"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2224117086_hpdM45xK_0fe766565585359318148ab4d594b524c94390c4.jpg"> <figcaption> 전투 등 많은 부분이 개선됐다 </figcaption> </figure></p><p> 김영모 대표는 “별이되어라2로 많은 매출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오랜 시간 기억에 남는 게임이 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완성된 게임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이제 막 시작 단계인 만큼,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계속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p><p> <figure> <img alt="매력적인 캐릭터들"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2224117086_9aVPCskg_40c3324150547d236c3b8b0fe6053038b4a19e8d.jpg"> <figcaption> 매력적인 캐릭터들 </figcaption> </figure></p><p> <strong> 다음은 질의응답 </strong></p><p> <strong> Q : CBT 버전과 비교해서 가장 큰 변화는 자동 전투 도입인 것 같다. 개발자 입장에서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을 것 같다. </strong></p><p> A : 자동전투를 넣는 것 자체는 어려운 일이 아니었지만, 넣었을 때 게임의 재미가 유지되는가, 모바일 환경에서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자동 전투가 도입되긴 했지만, 여전히 영웅 교체 및 스킬 사용을 통해 자동과 수동 전투의 매력이 적절히 조화되어 있고, 반복 파밍 구간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어 최선의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p><p> <strong> Q :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은 PVP에서 PC와 모바일의 조작 차이로 인한 밸런스 문제가 나올 수 밖에 없다. </strong></p><p> A : 아레나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승패에 따른 순위에 의해 보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배틀 점수에 따라 보상을 받도록 설계되어 있다. 패배해도 점수를 받기 때문에, 강하면 보상을 좀 더 빨리 받게 되는 것뿐이다. 개인별로 시간의 차이가 있을뿐 모두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p><p> <strong> Q : 글로벌 동시 출시 게임이다. 한국을 제외하면 어떤 국가를 핵심 타켓으로 보고 있나? </strong></p><p> A : 테스트를 해보니 각 나라별로 이 게임에서 기대하는 재미 요소가 달랐다. 특정 시장을 노리기 보다는 여러 나라에서 골고루 사랑받는 게임이 되고 싶다.</p><p> <strong> Q : 초기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20여종이다. 많은 편은 아닌데 신규 캐릭터 추가 주기는 어떻게 계획하고 있나? </strong></p><p> A : 3주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 초반에 공개되는 캐릭터 수가 적은 이유는 굉장히 공을 들여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용자들이 캐릭터 하나 하나에 대해 학습할 시간을 가지길 바랐다.</p><p> <strong> Q : 뽑기에 캐릭터와 장비가 합쳐져 있다. 호불호가 갈릴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strong></p><p> A : 전체적인 전투력에서 캐릭터 등급만큼이나 장비의 등급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장비의 가치가 캐릭터와 동일한 비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p><p> <strong> Q : 원신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평가가 많다. 개발 중 참고했던 게임들은? </strong></p><p> A : 게임의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큰 성공을 거둔 게임들의 장점을 분석하고 배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원신 뿐만 아니라 다크소울, 에일리언 등 그동안 크면서 접했던 많은 콘텐츠에 영향을 받았다.</p><p> <strong> Q : 출시 목표가 있다면? </strong></p><p> A : 구체적인 수치는 말할 수 없지만, 당연히 성과를 내야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성과를 거둬야 그 수익을 바탕으로 게임을 더 매력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p><p> <strong> Q : 많이 개선됐긴 하지만, 여전히 전투 피도로가 있는 편이다. 더 바뀔 부분이 있나? </strong></p><p> A : 현재 별이되어라2는 완성된 것이 아니라 이제 메뉴판이 나온 정도다. 계속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p><p> <strong> Q : CBT 때보다 굉장히 많이 개선된 것 같다. 가장 많은 영향을 줬던 피드백은? </strong></p><p> A : 모든 피드백이 이해가 되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전부 고치자고 얘기했다. 이용자들의 눈높이가 얼마나 많이 높아졌는지는 체감하게 됐다.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p><p> <strong> Q : CBT 대비 전투 속도감이 많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기본 공격 위주의 사냥이다. 연속 콤보 등이 도입될 가능성은 없나? </strong></p><p> A : 같은 속성 공격을 계속 사용하면 내성이 걸리기 때문에, 내성 상태를 보면서 영웅을 바꿔가면서 스킬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콤보가 된다. 성장 초반에는 스킬 연계의 재미가 잘 드러나지 않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화려한 스킬 연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p><p> <strong> Q : 베다의 파편을 모으는 것이 목적이다. 다 모은 다음의 이야기도 구상되어 있나? </strong></p><p> A : 1시즌에서 겨우 하나를 찾게 된다. 아직 11개가 남아있다. 1년에 2개 정도 공개되니 베다의 파편을 모두 찾는 것만으로도 6년이 걸릴 것이다.</p><p> <strong> Q : 컬래버레이션이 하나의 콘텐츠가 되고 있다. 개성적인 세계관인 만큼 다른 게임과의 컬래버레이션이 쉽지 않아보인다. </strong></p><p> A : 당연히 준비 중이다. 인기있는 애니메이션 등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에 해당 컬래버레이션 관련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다.</p><p> <strong> Q : 폭주하는 별의 힘이 랜덤 발동이었는데, 이제는 수동 조작으로 변경됐다. </strong></p><p> A : 게임이 너무 뻔해질 것 같아서 랜덤 발동이 맞다고 생각했었는데, 테스트 때 많은 분들이 불편하다고 얘기하셔서 자신이 원하는 시점에 발동시킬 수 있도록 변경했다. 바꿔보니 이 방식이 더 나은 선택인 것 같다.</p><p> <strong> Q : 이전 테스트 때와 과금 설계가 동일한가? 확률형 뽑기 규제안도 생겨서 변경이 필요했을 것 같다. </strong></p><p> A : 디테일하게 많은 부분을 손봤다.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올릴 수 있도록 상품 고민을 많이 했다. 그리고 게임 내 이벤트가 많아서 많은 과금을 하지 않아도 많은 재화를 획득하실 수 있을 것이다.</p><p> <strong> Q : 하이브는 아이돌로 유명하다. 하이브 소속 아이돌이 게임 내 영웅으로 등장할 수도 있나? </strong></p><p> A : 충분히 논의 중이긴 하다. 아직은 밝힐 수 없지만, 추후 좋은 소식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p><p> <strong> Q : 뽑기 화면을 보니 루비와 별석이 존재한다. 재화를 나눠놓은 이유는? </strong></p><p> A : 루비와 별석은 사용처가 동일하다. 글로벌 서비스를 추진하다보니, 각 나라의 법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특히 일본은 환불 관련 법안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유료 결제 재화와 무료 배포 재화를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p><p> <strong> Q : 자동 장착 기능을 지원하는데, 무기 등 장비는 안된다. </strong></p><p> A : 장신구는 모두 자동장착을 지원한다. 다만, 무기 등 장비는 유료 뽑기를 통해 획득하는 고급 아이템이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충분히 신경을 써서 장착하도록 자동 장착을 지원하지 않았다.</p><p> <strong> Q : 업데이트 주기 및 유저와의 소통 방식은? </strong></p><p> A : 3주 단위로 캐릭터, 6주 단위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계획 중이다. 업데이트 시기가 되면 디렉터 방송을 통해 직접 소통하면서 안내할 계획이다.</p>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6295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3.08.28

소울타이드, 13챕터와 나선계단 130층 오픈

피드 수집 봇 0    0    49
2023.09.09

“이 게임이 이거밖에 안 돼?” 의외로 GOTY 수상에 밀린 명작들

피드 수집 봇 0    0    59
2023.09.24

[TGS 2023] 에어쉽 신디케이트-디지털 익스트림즈, 신작 MMORPG '웨이파인더' 영상 공개

피드 수집 봇 0    0    49
2023.11.03

웹젠, 여전히 강력한 주 무기 '뮤'에 새로운 동력 '서브컬처' 갖춰 시장 공략

피드 수집 봇 0    0    38
2023.11.16

하이브IM ‘별이 되어라2’, 구글플레이 게임즈 선택한 이유

피드 수집 봇 0    0    35
2023.12.18

해긴, 글로벌 성과에 '대한민국 성장 챔피언 2024'로 선정

피드 수집 봇 0    0    27
2023.12.28

블루포션게임즈, 더 강한 맛으로 돌아오는 '에오스 블랙' 쇼츠 공개

피드 수집 봇 0    0    28
2024.01.18

철권 8 출시 앞두고 보는 4각, 무각, 8각 스틱 차이

피드 수집 봇 0    0    32
2024.02.06

작고 빠르게. 크래프톤의 변화를 알리는 게임 ‘트리니티 서바이버즈’

피드 수집 봇 0    0    23
2024.02.22

던파 모바일, ‘비밀 작전: 노이어페라’ 업데이트

피드 수집 봇 0    0    22
2024.03.12

예고편 플레이 영상 공개한 '디 얼터스' 정식 출시 계획 발표

피드 수집 봇 0    0    38
2024.03.26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동시 접속자만큼 중요한 다른 수치는?

피드 수집 봇 0    0    22
2024.04.09

[LCK] “3개팀 모두 목표는 우승!” LCK 스프링 미디어 데이 진행

피드 수집 봇 0    0    15
2024.04.24

'히트2', 에피소드 4 '어검의 노래’ 업데이트

피드 수집 봇 0    0    15
2024.05.09

빅게임스튜디오, 日 ‘카도카와’서 200억 원 투자 유치

피드 수집 봇 0    0    10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게임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54 명 중 회원 4
  • 오늘 방문자 448 명
  • 어제 방문자 907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085,644 명
  • 전체 게시글 77,526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2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