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PSVR2, 재고문제로 생산 일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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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15:00
<p> 소니의 콘솔 플레이스테이션5용 VR기기 PSVR2가 쌓인 재고를 정리하기 전까지 생산을 일시 중단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p><p> 지난 18일(현지 시간) 블룸버그를 비롯한 외신은 소니가 미판매된 PSVR2의 재고를 처리하기 전까지 생산을 중단한다고 주장했다. PSVR2는 지난해 2월을 기준으로 200만 개 이상 생산됐다고 알려져 있다.</p><p> 미국의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관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IDC)은 PSVR2의 출하량이 출시 후 분기마다 감소했다고 밝혔다.</p><p>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가격이 비싸서 수요가 줄긴 했을 듯”, “나는 괜찮았지만 유선 방식이 취향을 타긴 해”, “여러 개의 공장 중 하나만 잠시 멈춰도 ‘생산 일시 중단’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면에서 볼 수 있는 문제라고 봄” 등 여러 의견이 나왔다.</p><p> 이와 관련해 소니 측은 “관련 사항은 답변드릴 게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p><p> <figure> <img alt="PSVR2"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883396837_sCXw8irh_bacf13c3040ebb7de4d69fe8bd5a507baae3d7d2.jpg"> <figcaption> PSVR2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