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3일만에 1000만 달러...미르4 보다 10 빨…
댓글
0
조회
25
추천
0
비추천
0
03.15 20:00
<p>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나이트 크로우'가 글로벌 시장 론칭(3월 12일) 후 3일만에 누적 매출 1,0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p><p> 이번 '나이트 크로우'의 매출 추이는 그동안 위메이드에서 서비스한 게임 중 최고 실적이다. 2021년 출시돼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미르4' 글로벌과 비교해도 10배에 달한다. 위메이드는 현재까지도 서비스 첫날 매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p>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170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대만, 태국, 필리핀, 홍콩,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동시 접속자 수는 23만 명 수준으로,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용자 증가세에 맞춰 서버를 증설하고 있다. 서버 수는 론칭 당시 24개에서 현재 54개까지 늘어난 상태다.</p><p> 해외에서만 제공 중인 'SSS(Streamer Supporting System)'도 '나이트 크로우' 흥행에 역할을 하고 있다. SSS는 이용자와 스트리머, 스트리머 서포터가 상생하는 투명한 후원 시스템이다.</p><p>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개발한 MMORPG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한국 시장에서 검증된 우수한 콘텐츠에 고도화된 멀티 토크노믹스와 캐릭터 NFT, 탈중앙화 옴니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우나기 엑스(unagi(x))'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p><p> <figure> <img alt="나이트 크로우 누적 매출 1,000만 달러 돌파"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2224117086_yzhp2aOn_73c73a7b5b73f73c9e6b8818e1eea2b9eef98065.jpg"> <figcaption> 나이트 크로우 누적 매출 1,000만 달러 돌파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