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위 찍은 MMORPG ‘롬’, 이용자 몰려 서버까지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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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15:00
<p>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중인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의 신규 서버를 5일 증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증설한 신규 서버는 ‘드베르그’와 ‘아카마’로 총 2개다.</p><p> <figure> <img alt="신규 서버를 오픈한 롬"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2224117086_2BbSGjq4_faf4f775985b07dca569c4ac1713c33a588f2e9b.jpg"> <figcaption> 신규 서버를 오픈한 롬 </figcaption> </figure></p><p> ‘롬’은 지난 2월 27일 한국, 대만, 일본 등 10개 지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동시에 시작한 게임으로, 지난 3일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 대만 매출 순위 4위로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5일 기준으로도 한국 매출 순위 2위, 대만 3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트래픽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p><p> <figure> <img alt="한국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달성한 롬"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2224117086_FpQzVj5Y_ff7b89f400d061a236913e46edb630226cd00662.jpg"> <figcaption> 한국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달성한 롬 </figcaption> </figure> <figure> <img alt=""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2224117086_fiyQTWND_69d7688d0c8068f89c8f41f5c31f0877ea8f1275.jpg"> <figcaption> </figcaption> </figure></p><p> 이에 레드랩게임즈는 글로벌 이용자들의 대기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수적인 서버 증설 정책을 지향하며 ‘서버 수용 인원 확장’, ‘서버 상황에 따른 캐릭터 생성 제한 및 해제 조치’ 등을 진행해 왔다.</p><p> 그러나 대다수 서버에서 대기열과 캐릭터 생성 제한이 계속됨에 따라,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규 서버 증설을 결정하게 되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p><p> 레드랩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 통합 전장,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BM 정책 등 ‘롬’의 장점이 이용자들에게 잘 전달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레드랩게임즈는 이용자 아이템 가치 보호 정책을 최우선으로 지향하고, 공식 커뮤니티의 ‘PD 브리핑’ 등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