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X', 글로벌 챔피언십 리그 'ROXIC'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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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20:00
<p> 그라비티가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의 첫 국제 챔피언십 리그 'ROXIC(ROX International Championship)' 최종 우승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天使之城‥†' 파티가 차지했다고 4일 발표했다.</p><p> ROXIC는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이하 라그나로크X)의 모든 서버 이용자가 참여한 첫 국가 대항전으로 한국, 대만∙홍콩∙마카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지난 1월 참가 등록을 시작으로 국가별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총 32개 팀이 글로벌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며 3월 1일 4강전을 거쳐 3월 2일 결승전을 치렀다.</p><p> <figure> <img alt="단상에 선 김진환 그라비티 이사"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2637637388_VypKwgkG_c9bb29b80b4255cf3308b638e9153531eb26a8a4.jpg"> <figcaption> 단상에 선 김진환 그라비티 이사 </figcaption> </figure></p><p>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天使之城‥†' 파티는 전략적인 팀플레이로 모든 경기에서 수준 높은 운용 실력을 선보였다. 결승 무대에서도 'RPD no CT' 파티를 상대로 3:0이라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우승팀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우승 한정 코스튬 등을 보상으로 수여했다.</p><p> 우승팀의 파티장 '戰爭天使草草'는 “라그나로크X로 펼쳐진 첫 국가 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돼 매우 뜻깊다. 모든 팀원이 하나로 뭉친 결과인 것 같다. 팀원들과 다 같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겠다”라며, “다른 지역의 유저들과 서로의 실력을 겨룰 수 있어 즐거웠고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p><p> 이와 함께 3월 2일 결승전에 맞춰 태국 방콕과 대만 타이베이에서 ROX Together Party 오프라인 파티를 개최, 현지 관람객들과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함께 시청하는 자리를 가졌다.</p><p> 방콕과 타이베이에서 사전 추첨을 통해 초청한 총 150여 명의 인원이 현장에 참석해 열기를 더하며 ROXIC에 대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결승전 관람 외에도 관람객들을 위한 축하 공연, 미니 게임을 통한 선물 증정,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p><p> 김진환 이사는 “ROXIC 참가자들과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을 비롯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이용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결승전도 재미있게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첫 ROXIC는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대회를 꾸준히 진행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는데 힘쓰는 한편, 라그나로크X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p><p> 또한 개회사에 이어 올해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의 지역별 로드맵도 공개했다. 한국 지역의 신규 직업 및 PVP 콘텐츠 업데이트, 인기 애니메이션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부터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신규 직업 및 콘텐츠 업데이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신규 직업 공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예고했다.</p><p>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의 ROXIC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