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 ‘제노니아’와 콜라보 진행
댓글
0
조회
29
추천
0
비추천
0
02.29 20:01
<p>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와 고전 명작 RPG ‘제노니아’의 컬래버레이션(이하 콜라보)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p><p> 고전 명작 '제노니아'는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모바일 RPG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게임으로, '소울 스트라이크'는 이 '제노니아'와의 만남을 통해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p><p> <figure> <img alt="'제노니아'와 콜라보한 '소울 스트라이크'"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2/2224117086_zOcEa9xR_0138d902746cba5b5c9ebc6f41d84c19152d3f0f.jpg"> <figcaption> '제노니아'와 콜라보한 '소울 스트라이크' </figcaption> </figure></p><p>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콜라보 스테이지 ‘마계’를 오픈한 것이다. ‘마계’는 제노니아 시리즈 스토리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스테이지로 반가운 얼굴인 ‘리그릿’을 비롯해 추억 속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스테이지는 보통부터 어려움까지 총 500단계로 구성되며, 입장에는 ‘마계 열쇠’가 사용된다. 하루 총 30분 마계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p><p> 또 이용자들은 스테이지 진행 보상으로는 ‘에테르’를 비롯해 특별 재화인 ‘Z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주어지는 달성 과제를 완수하면 더 많은 Z코인을 얻을 수 있다. 획득한 Z코인은 제노니아의 마스코트였던 암흑상인을 통해 신화 동료 ‘리그릿’, ‘랜덤 차원석’, ‘이세계 영혼장비 소환 상자’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p><p> 또 컴투스홀딩스는 이용자들이 예전의 추억 속 콜라보 스킬과 동료, 유물 등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규 스킬 ‘디바인 소드’는 원작에도 등장하는 궁극기로서 강력한 범위 공격이 가능하며, 신규 동료 ‘리그릿’도 등장한다.</p><p> 제노니아 스토리에 중심이 되는 ‘성루석’은 방어 관련 능력치를 높여주는 신규 유물로 주요 등장 인물인 ‘카엘’, ‘셀린느’, ‘비슈’, ‘에크네’는 컬래버레이션 영혼 장비로 등장해 추억 속 캐릭터로 외형을 꾸밀 수 있다.</p><p> 이 외에도 신규 방랑상인 추가, 영혼 획득량 증가 등 편의성이 개선된다. 자세한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들은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