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 후속작은 4년 이상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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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 후속작은 4년 이상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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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PS5 신작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FINAL FANTASY VII REBIRTH, 이하 리버스)’ 국내 출시를 기념해 사인회 및 팝업스토어를 서울 마포에 위치한 AK플라자 홍대 애니메이트에서 29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리버스의 아크릴 스탠드, 러버 스트랩, 파우치 등 관련 상품들이 판매되고, 사인회는 사전 구입자 중 약 100명을 선정해 진행됐다. 참고로 사인회는 스퀘어에닉스 키타세 요시노리 프로듀서가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하마구치 나오키 디렉터가 참석했다.

 

하마구치 나오키 디렉터는 “오늘 팝업스토어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 문제로 함께 하지 못한 키타세 디렉터 대신 행사 참가하게 됐다”며 “어제 리버스 아시아와 일본 버전에서 디스크 레이블이 바뀌어 많은 분들이 혼란이 있으셨을 것 같은데,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이하 SIE)에 따르면 생산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고 한다. 다행히 디스크 데이터는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고 차후 SIE 측과 논의 후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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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 전부터 호평받고 있는데 소감은? 또 게임 볼륨이 굉장히 크게 나왔다.

 

북미 평가 점수가 좋아 기쁘고, 그만큼 퀄리티에 공을 들였기 때문에 자신이 있었다. 또 발매 후 반응도 살펴봤는데 실제로도 좋아 다행이다.

 

4년 동안 개발하며 전작에 이어 본작 개발진이 그대로 이어졌기 때문에 개발이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고 이는 게임 볼륨을 늘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 원작이 존재하지만 이번 리버스만의 강점은?

 

기본적으로 원작 세계관을 좋아하는 유저층이 있겠지만, 이번 작은 유저가 어느 정도 개입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에어리어가 굉장히 크다 보니 추가 콘텐츠로 넣을만한 구간이 많은데, 추가 DLC 계획은? 또 전작 유피처럼 사이드 스토리 DLC 계획도 있나?

 

저도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는 공개할 만한 내용은 없는 상황이다.

 

- 이번 작 리버스 엔딩에 대해서 평가를 한다면?

 

사실 게임 자체의 모든 요소를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 또 속편은 4년 이상 기다릴 수 있기 때문에 키타세 디렉터는 엔딩 후에도 많은 부분들에 대해 논의를 하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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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번 작은 미니 게임 퀸즈 블러드가 호평이다.

 

이번 리버스는 미니 게임이 굉장히 많이 준비했다. 또 캐주얼이 아닌 전략성이 높은 카드 게임을 내고 싶어 내부 개발진의 아이디어를 모았고 그렇게 해서 탄생된 것이 퀸즈 블러드이다.

 

그리고 따로 출시했으면 하는 요청도 있는데, 이도 내부에 보고할 예정이다.

 

- 미니 게임이 굉장히 많은데, 이번 작 한 번으로 끝내기 아쉬울 것 같다.

 

리버스는 1년 동안 월드맵을 어느 정도 규모로 정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이때 미니 게임이 몇 개 넣을지 정해졌다.

 

또 미니 게임이 많다 보니 밸런스를 정하는데 엄청 힘들었는데, 이 밸런스를 체크하는데 엄청난 시간을 소모했다.

 

- 전작과 달리 월드맵이 개발됐는데 개발 기간 단축은 없나?

 

이미 개발이 시작한 단계이고, 세 번째 작품은 본 작처럼 볼륨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 이번 작의 플레이 팁을 이야기한다면?

 

이번 작은 사이드 퀘스트를 클리어하며 진행해도 되고, 반대로 메인 스토리만 즐겨도 되기 때문에 별다른 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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