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게임즈와 손잡은 위메이드, “‘미르4’의 본격적인 중국 서비스 준비 돌입”
댓글
0
조회
27
추천
0
비추천
0
02.21 15:00
<p>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37게임즈와 ‘미르4’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p><p> ‘미르4’는 ‘미르의 전설2’에서 500년이 흐른 세계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2021년 8월 글로벌 버전을 170여 개국에 출시해 최고 동시접속자 수 14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눈에 띄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p><p> 위메이드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계약에 따라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 IP 원저작권자로서 오리지널리티와 역사를 계승한 정식 후속작을 23년 만에 중국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양사는 본격적인 중국 서비스 준비에 돌입할 것이다”라고 말했다.</p><p> 한편, 37게임즈는 2011년 설립해 전 세계 6억 50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는 게임회사로, 중국 광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 베이징, 상해,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 지사를 마련해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p><p> <figure> <img alt="위메이드"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2/2224117086_nOTaFtYS_58993707dde5cc09c75aa10fdee19ab27196c77a.jpg"> <figcaption> 위메이드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