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크라임씬 리턴즈' 게임으로 만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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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20:01
<p> 롤플레잉 추리 게임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방송 프로그램 '크라임씬'이 지난 9일 '크라임씬 리턴즈'로 돌아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존 출연진 장진, 박지윤, 장동민은 물론 새로운 출연진 키, 주현영, 안유진이 등장해 '크라임씬'만의 매력을 선사하는 중이다.</p><p> 이런 가운데 '크라임씬 리턴즈'의 매력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게임 체험판이 준비돼 눈길을 끈다. '크라임씬 리턴즈: 탐정 보조의 수사일지(체험판)'가 그 주인공으로,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의 매력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체험판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통해 만날 수 있다.</p><p> <figure> <img alt="크라임씬 리턴즈: 탐정 보조의 수사일지(체험판)"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2/2224117086_T1g9mlPW_afd468f0a8b90aca85453066db67a99bb8ab05e6.jpg"> <figcaption> 크라임씬 리턴즈: 탐정 보조의 수사일지(체험판) </figcaption> </figure></p><p> 개발은 온라인 방탈출 게임 '타인은 지옥이다: 무혐의'와 롤플레잉 추리 게임의 재미를 온라인으로 구현한 머더미스테리 게임 '차가운 달빛 아래', '발자국이 향하는 곳' 등을 선보이며 마니아로부터 호평받은 레다게임즈가 맡았다. 오리지널 IP와 개발사의 찰떡 호흡이 기대되는 부분이다.</p><p> 이용자가 젭을 통해 게임에 접속하면 이번 '크라임씬 리턴즈' 에피소드1 공항 살인 사건을 경험할 수 있다. 2D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젭이 특성상 아기자기한 캐릭터는 물론 개발사가 세세하게 구현한 공항의 모습 등 화면 구성이 눈길을 끈다.</p><p> 이용자는 탐정의 보조가 되어 살인 사건이 발생한 현장을 탐문하고 용의자와 대화를 나눠 피해자와의 관계를 조사하게 된다. 이용자는 게임 내에 마련된 다양한 장소를 오가면서 단서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추리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체험판이기에 플레이 타임 10분 내외로 즐길 수 있다.</p><p> 체험을 마치고서는 인증샷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레다게임즈는 레다스퀘어 네이버 카페를 통해 오는 3월 1일까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판 플레이 후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참여하면된다.</p><p> <figure> <img alt="크라임씬 리턴즈: 탐정 보조의 수사일지(체험판)"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2/2224117086_lWDj3QYp_9c2b6df93ad7df11eaf9efb1cf87356b492ad8ba.jpg"> <figcaption> 크라임씬 리턴즈: 탐정 보조의 수사일지(체험판) </figcaption> </figure></p><p> 레다게임즈는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1명), 스타벅스 1만 원권(10명), 크라임씬 리턴즈 공식 굿즈 세트(2명)를 지급하고, 모든 참가자에게 '타인은 지옥이다: 무혐의 에피소드 0'를 증정한다.</p><p> 한편 체험공간 내 별도로 마련된 레다 광장을 통해 '크라임씬 리턴즈'는 물론 레다 게임즈가 선보여온 작품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