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국립국악원서 게임에 국한 더한 경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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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15:00
<p>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국악전공생을 위한 직업 아카데미'에 참가해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국악 작업기' 주제로 21일 강연을 가진다.</p><p> 국립국악원은 한국 전통 공연 예술을 계승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립 예술 기관이다. 국립국악원의 직업 아카데미는 국악전공생의 진로 선택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문화콘텐츠산업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연하는 자리다.</p><p> 펄어비스는 국립국악원의 초청을 받아 게임을 소재로 강연에 참여한다. 류휘만 오디오실 디렉터 외 작곡가 3인이 국악을 게임 콘텐츠에 접목한 과정부터 게임을 통한 국악 홍보 등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의 창작 국악을 작업한 경험과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p><p>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 선보인 아침의 나라는 한국의 신화나 민담, 설화 등 조선을 모티브로 한 검은사막 신규 콘텐츠이다. 한국의 미(美)를 살린 배경, NPC, 스토리, 사운드를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게임 비평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80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p><p> 한편, 펄어비스는 지난해 12월 검은사막 이용자 행사 '칼페온 연회'에서 아침의 나라 파트2 '아침의 나라: 서울'을 예고했다. 글로벌 모험가들에게 경복궁, 한양 육조거리, 경회루 등 아름다운 옛 서울을 선보일 예정이다.</p><p> <figure> <img alt="국립국악원 '직업 아카데미'"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2/1439719619_3MbnhwE0_dcc8c41695c83e72191db91e650da825aebb97f0.jpg"> <figcaption> 국립국악원 '직업 아카데미'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