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정복한 해리포터, '호그와트 레거시' 젤다 제치고 최다 판매 게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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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12:00
<p> '호그와트 레거시'가 23년 가장 많이 팔린 게임으로 등극했다.</p><p> 비디오 게임즈 크로니클은 워너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호그와트 레거시'가 닌텐도의 '젤다의 전설 티어 오브 더 킹덤'의 판매량을 넘어서며 공식적으로 23년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으로 등극했다고 보도했다.</p><p> 앞서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데이비드 하다드 대표가 '호그와트 레거시'의 판매량을 2200만 장이라고 밝힌 가운데, 닌텐도가 실적 발표를 통해 '젤다의 전설 티어 오브 더 킹덤'이 2028만 장 을 팔았다는 소식을 전했기 때문이다.</p><p> '호그와트 레거시'는 이번 보도에 앞서서 이미 올해 최다 판매 게임으로 꼽혀왔다. 특히, 미국 내 판매량 1위 게임인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4년 연속 기록을 깨뜨린 것으로 업계의 주목을 크게 받기도 했다.</p><p> '호그와트 레거시'는 '저스트 코즈' 시리즈로 익숙한 아발란체 소프트웨어가 개발을 맡은 게임이다. 게임은 지금까지 등장한 해리포터 세계관 게임을 뛰어넘는 완성도와 재미로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용자들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100년 전 호그와트를 자유롭게 누비며 모험을 즐길 수 있다.</p><p> <figure> <img alt="호그와트 레거시"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2/870251793_zAgSBqwH_8b43aa432f7fac278acab9bf2abefc87267494df.jpg"> <figcaption> 호그와트 레거시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