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다니는 회사가 크고 좋아요" 넷마블문화재단, 견학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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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19:47
<p>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1일 넷마블 사옥에서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p><p>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은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직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주요 사회공헌활동으로 12회째를 맞이했다.</p><p>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 임직원 및 가족 80여 명은 '회사 및 게임산업에 대한 소개', '게임 직무, 시나리오 관련 강의' 등을 통해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참가자들은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우리가족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p><p> 이날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컴퍼니 임직원 참가자는 "바쁜 회사 생활로 가족과 소통할 시간이 부족한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가 부모를 이해하고 아빠를 더 가깝게 생각하게 돼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당 참가자의 자녀는 "아빠가 다니는 회사가 아주 크고 좋았다."며 "많은 사람들이 만드는 게임이 대단하게 느껴져서 나중에 게임 만드는 일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p><p>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매년 임직원 자녀들의 방학기간마다 진행되고 있는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은 회사와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 분들이 임직원들이 일하는 현장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회사와 산업의 발전 과정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활발히 진행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p><p> <figure> <img alt="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 사옥서 제 12회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2/3554972648_B6QTYIyu_598e7ad7a3b715617b4f7ac30b3be4626b2c1dc2.jpg"> <figcaption> 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 사옥서 제 12회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