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뽑기는 없다. 한빛 야심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 2월 22일 출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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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17:46
<p> 한빛소프트가 오랜 기간 준비해온 야심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오는 2월 22일 정식 출격한다.</p><p> 한빛소프트는 26일 온라인 방송을 통해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실제 플레이 영상과 주요 특징, 그리고 정식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p><p> <figure> <img alt="그라나도 에스파다M 온라인 쇼케이스"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1/3246030845_5DHbC8xJ_d32ad850f0f176c6b8b4499fdff9927c57bf998e.jpg"> <figcaption> 그라나도 에스파다M 온라인 쇼케이스 </figcaption> </figure></p><p>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지난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IMC게임즈의 인기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IP를 활용한 첫 공식 모바일 게임이다.</p><p> 독특한 색감과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그래픽과 캐릭터, 그리고 3MCC(3개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 하는 멀티 캐릭터 컨트롤 시스템), 가문, 스탠스, NPC영입 등 개성적인 게임성 덕분에, PC 버전을 그대로 모바일로 옮겨도 매력적일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p><p> 쇼케이스 영상은 퓨전 국악 연주팀 ‘드오’가 재해석해 연주한 메인 OST ‘Granado Espada’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문을 열었으며, 그라나도 에스파다M 개발PD가 원작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캐릭터 앙드레 장쥐르를 모티브 한 ‘PD앙드레박’으로 등장해 PC 원작 계승&차별화 요소를 비롯한 게임의 주요 특장점을 설명했다.</p><p> <figure> <img alt="퓨전 국악 연주팀 ‘드오’가 재해석해 연주한 메인 OST ‘Granado Espada’"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1/3246030845_HJhiXm7U_81c0d6ce1eba7414328919ee43931e861bfd5e32.jpg"> <figcaption> 퓨전 국악 연주팀 ‘드오’가 재해석해 연주한 메인 OST ‘Granado Espada’ </figcaption> </figure></p><p> <figure> <img alt="개발을 맡고 있는 PD앙드레 박"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1/3246030845_C04GYPSg_41639dd17c32b3a0806a094c2cbf9d0b5e5a88b3.jpg"> <figcaption> 개발을 맡고 있는 PD앙드레 박 </figcaption> </figure></p><p> PD앙드레박의 설명에 따르면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원작의 수준 높은 음악과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조작하는 3MCC 시스템, 캐릭터 영입 등의 요소를 더욱 발전시켜 계승했다.</p><p> 특히, 모바일 환경을 고려해 원작처럼 지면을 터치해 이동할 수도 있고, 조이패드를 이용해서 이동할 수도 있도록 구현했으며, 퀘스트 자동이나 스킬 자동 사용 등 편의성을 강화했다.</p><p> <figure> <img alt="조작 편의성을 강화했다"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1/3246030845_sGm6B15H_a6f82865f352df088a90a84319d4bbd066e29e1f.jpg"> <figcaption> 조작 편의성을 강화했다 </figcaption> </figure></p><p> 또한, 원작에서는 스탠스에 맞는 무기를 장착해야지만 스탠스와 스킬이 변경되는 구조였지만,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서는 해당 스탠스를 배우기만 해도 무기 교체없이 바로 스탠스를 변경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p><p>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NPC 영입은 대부분 퀘스트 진행을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일부 특정 캐릭터들의 경우 설득을 통해 획득하게 된다. 설득에는 설득권 또는 무료 재화가 소모되며 유료 재화를 사용해 캐릭터를 즉시 얻을 수도 있다.</p><p> PD앙드레박은 “원작의 캐릭터 가챠 시스템을 모바일에서는 도입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캐릭터들의 능력치 인플레이션을 최대한 억누르고 캐릭터들의 개성과 세계관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p> <figure> <img alt="NPC들은 퀘스트를 통해 무료로 영입할 수 있다"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1/3246030845_vpJo05AT_03eda72420883aa86418335b9540f613e2b181e5.jpg"> <figcaption> NPC들은 퀘스트를 통해 무료로 영입할 수 있다 </figcaption> </figure></p><p> <figure> <img alt="유료 캐릭터는 뽑기가 아니라 정가로 구입"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1/3246030845_XlOLUq9E_73f30b109336d568c1dfe939fc0fc12d75771143.jpg"> <figcaption> 유료 캐릭터는 뽑기가 아니라 정가로 구입 </figcaption> </figure></p><p> 또한, 많은 MMORPG에서 주요 수익원이 되고 있는 캐시 액세서리, 스탠스, 스킬 캐시 판매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대신 윙과 펫은 확률형 뽑기로 제공되지만, 퀘스트 보상, 필드 드랍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p><p> 이외에도, 원작에서 많은 이용자들에게 스트레스를 줬던 공등(공격등급), 방등(방어등급), 종추(종족 추가 대미지)도 과감히 삭제하고 무기체계를 단순화했다.</p><p> <figure> <img alt="종추 사라지고 무기 체계 단순화된다"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1/3246030845_tcsOoqnr_4e786493bb187f4436ffb657902594f646477bff.jpg"> <figcaption> 종추 사라지고 무기 체계 단순화된다 </figcaption> </figure></p><p> 모바일 환경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로 무역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무역을 통해 윙과 펫 소환권을 포함한 다양한 유료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p><p> <figure> <img alt="무역 시스템"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1/3246030845_NhIWpbRj_269412b046e56b6cc91b598f55806e30cc58d9a8.jpg"> <figcaption> 무역 시스템 </figcaption> </figure></p><p> PD앙드레박은 “무역 시스템은 업데이트를 통해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당에서 배를 건조하고 무역선을 운영하면서 다른 당의 무역선과 교전을 하거나 해적선과 교전을 하는 등 좀 더 액티브하게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p><p> 이어 “이용자 간의 거래소 시스템도 준비돼 있으며 상황을 보고 업데이트할 예정”이라며 “출시까지 남은 기간 동안 저와 개발진들은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완성도를 올리기 위해서 더욱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p> <figure> <img alt="무역 시스템은 향후 해상전까지 발전시킬 계획이다"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1/3246030845_IhBxnrRc_3d0261aa7ae56a9e1a48b8ad85cd250f35f1a17b.jpg"> <figcaption> 무역 시스템은 향후 해상전까지 발전시킬 계획이다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