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체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역할 수행 게임) ‘퀸즈나이츠’를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퀸즈나이츠’는 방치형 게임의 본질에 집중하여 성장 체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방치형 RPG다. 숙제처럼 느껴질 수 있는 콘텐츠는 지양하고 이용자들이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기본 스테이지 이외에도 캐릭터 성장에 필수적인 가디언, 강화석, 문장, 블레스 등 총 6개의 던전을 지원하며, 각각의 던전에서 얻은 성장 재화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성장을 추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과금을 하지 않아도 하루 일정량의 콘텐츠를 모두 소화할 경우 성장 체감을 크게 느낄 수 있고, 상위 아이템은 일정 소환 레벨 도달 시 확정 보상으로 획득을 할 수 있다.

정식 출시 앞서 진행된 베타테스트에서도 호쾌한 타격감과 빠른 전개 속도, 다양한 콘텐츠로 호평을 받았으며, 사전예약에도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할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은 바 있다.

엠게임은 사전예약 목표 달성에 따라 누적 보상 다이아 5만 개, 스토어 사전예약 한정 코스튬 의상을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하며, 정식 출시 기념 다이아 5만 개를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엠게임 모바일 게임본부 이재창 이사는 “이용자들이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게임을 만들기 위해 모두 최선을 다 했다”라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풍부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