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의 신: 크루’, 불필요한 과정 줄이고 실제 낚시 재미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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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신: 크루’, 불필요한 과정 줄이고 실제 낚시 재미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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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하반기 신작 ‘낚시의 신: 크루’를 출시할 예정이다.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낚시의 신’ IP(지식재산권) 기반 수집형 레포츠 게임으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1인칭 시점으로 탐험하며 다양한 어종과 해양 환경을 눈으로 보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작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손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한 손으로도 충분히 낚시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조작법을 간소화했다.

 

또한, 낚시의 신: 크루는 이처럼 탄탄한 게임성과 풍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오는 7월 20일 글로벌 17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컴투스는 낚시의 신: 크루 론칭 직전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고, 인터뷰는 문정환 PD와 천승진 CD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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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환 PD, 천승진 CD

 

- 낚시의 신: 크루는 어떤 게임?

 

문정환 : 처음 낚시 게임을 만들 때 현실 낚시를 게임에 얼마만큼 잘 반영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하지만 현실 낚시를 그대로 반영하면 대중성과 멀어진다고 생각했고, 낚시의 신: 크루는 RPG의 성장 요소를 넣어 일반 유저도 친숙하게 접할 수 있게 만들었다.

 

- 전작이 있는데, 신작을 내는 이유는?

 

천승진 : 같은 낚시 장르라 유사점은 있으나, 많은 과금이 없어도 전작보다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두는 등의 차별화를 꾀했다.

 

- 국내는 해외판과 달리 P2O(Play to Own) 요소가 빠지는데, 양쪽이 분리돼 운영되나?

 

문정환 : 글로벌 원빌드이고, 국내는 규제로 P2O는 미탑재됐다.

 

- 개발진은 실제 낚시를 하고 있나?

 

문정환 : 개인적으로 낚시를 하지 않지만 관련 용어나 노하우는 있다. 너무 현실 낚시에 익숙해지면 상상력을 표현하기 힘들어질 것 같아 낚시를 하지 않는다.

 

천승진 : 낚싯대를 구입할 정도로 낚시를 즐기는데, 실제 낚시는 여러 요인으로 물고기를 낚지 못할 때가 많다. 게임에서는 이런 아쉬움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

 

- 크루는 어떤 시스템인가?

 

천승진 :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크루의 의미와 달리 ‘팀’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고, 이 크루들을 중심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또 이 크루를 어떻게 조합하는가에 따라 능력치 달라지고 게임의 핵심 재미가 될 것이다.

 

- 끝으로 한마디.

 

문정환 : 3년 정도 게임을 만들었고, 오랜 기간 만든 만큼 큰 볼륨의 게임이 됐다.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끌 것으로 생각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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