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MMORPG '제노니아', ‘라이브Z’로 이용자와 실시간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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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10:00
<p>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자사의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제노니아’의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Z’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8일 발표했다.</p><p> ‘라이브Z’는 제노니아 서비스 담당자들이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유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다.</p><p> <figure> <img alt="제노니아, 소통을 위한 '라이브Z' 방송"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4/2224117086_bQNzBMPr_cd118e576a7722f3724d8bd4c2a0167210b027a7.jpg"> <figcaption> 제노니아, 소통을 위한 '라이브Z' 방송 </figcaption> </figure></p><p> 지난해 11월 첫 방송 이후 두 번째로 열렸다. 이번 방송에서는 백태현 PD(프로듀서), 조상원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현수 사업팀장 등이 출연해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진솔하게 응답하는 시간을 확대했다. 라이브Z 방송에는 약 2천여 명의 시청자들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p><p> 또 이번 방송에서 컴투스홀딩스 측은 신규 클래스 ‘샷건’을 소개하고 클래스 체인지 및 외형 변경 시스템 도입 등 상반기 개발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밸런스 패치와 ‘시공의 틈새’, ‘기사단 영지’ 콘텐츠 개선 등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유했다.</p><p>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코스튬·페어리 소환권’ 등 다양한 쿠폰 보상과 ‘제노니아 텀블러’ 등 스페셜 굿즈를 얻을 수 있는 실시간 이벤트도 마련하여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후기 이벤트 등 자세한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p> 백태현 PD는 “제노니아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며 더 나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