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이하 ‘티쓰리’)는 40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6일 공시했다.</p><p> 티쓰리는 장내 직접 취득 방식으로 오는 27일부터 2024년 5월 24일까지 317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다.</p><p> 티쓰리는 2022년 11월 상장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강조해 왔으며, 이번의 자사주 매입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이다.</p><p> 티쓰리 홍민균 대표는 “최근 정부에서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는 동시에, 주주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당사의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 고 밝혔다.</p><p> 2022년 11월 상장 이후 티쓰리는 두 차례에 걸쳐 자기주식 59.1억원(3,473,814주)을 취득한 바 있으며, 2023년 6월부터 7월까지, 7월부터 8월까지 각각 30.5억원(1,774,098주), 28.7억원(1,699,716주)의 자사주를 취득하였다.</p><p> 티쓰리는 주주친화 정책을 꾸준히 시행해 온 대표적인 기업이며, 지속적으로 자사주 취득과 배당을 시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작년에는 주당 60원의 배당을 시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3월 29일을 배당 기준일로 하여 2023년 별도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의 현금배당을 시행할 예정이다.</p><p> <figure> <img alt="티쓰리엔터테인먼트"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2/2224117086_r3dzxLoy_b3918e54f3a0225ce1a2159cb2e808bb869b1df4.jpg"> <figcaption> 티쓰리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