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자사의 서브컬처 신작 '소울타이드'에 신규 인형 '드라이젠'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드라이젠'은 방어형 인형으로서 파티의 생존 안정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며, 세팅에 따라서는 뇌전 공격을 활용한 딜러 포지션으로도 활약할 수 있다.

업데이트 이후부터 '드라이젠' 단독 픽업 이벤트가 진행되며, '드라이젠'의 스토리와 관련된 이벤트 스토리인 '일곱 가지 소원과 신의 황금가지'가 열린다. 이용자들은 '드라이젠' 전용 코스튬도 업데이트 이후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규 SSR 서번트인 '기사왕'도 추가됐으며, '기사왕' 관련 이벤트인 '찬란한 별의 보고'도 같이 진행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신규 인형 '드라이젠'의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이용자분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소울타이드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