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에 중국 이용자들도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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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에 중국 이용자들도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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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오는 26일 플레이스테이션 5로 독점 출시되는 시프트업의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가 중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김형태 대표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중국 게이머들의 관심이 높아 ‘스텔라 블레이드’ 초기 판매량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p><p> ‘스텔라 블레이드’는 미소녀 캐릭터를 활용한 ‘데스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 등의 게임으로 유명한 시프트업이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플레이스테이션 5용 액션 게임이다. 아름다운 주인공 캐릭터 ‘이브’가 지구를 파괴한 미지 생명체 ‘네이티브’로부터 지구를 탈환하고 인류를 구원한다는 이야기를 그린다.</p><p> <figure> <img alt="스텔라 블레이드"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4/883396787_TFNcPEzg_66a5d0794b9525983e06a03556f447eb8592f5a4.jpg"> <figcaption> 스텔라 블레이드 </figcaption> </figure></p><p> 게임은 지난 3월 29일 데모 버전을 공개해 전 세계 게이머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약 70만 명의 이용자가 데모 버전을 체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데모 버전은 1시간 분량의 플레이 타임임에도 불구하고 50시간을 즐긴 이용자가 나오기도 하며 화제를 모았다.</p><p> 게임은 출시 전부터 한국, 일본, 대만,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PS5 스토어 사전 예약 1위를 달성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으며, 아직 출시가 되지 않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최대 규모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서도 플레이스테이션 5용 소프트웨어 판매 1위에 오르기도 했다.</p><p> 세계 곳곳의 이용자들이 ‘스텔라 블레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콘솔 게임 이용자들도 ‘스텔라 블레이드’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빌리빌리 등 중국 내 영상 플랫폼에서는 수십만 조회수를 기록한 ‘스텔라 블레이드’의 데모 버전 플레이 영상이 다수 존재하며 1,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린 영상도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지 매체를 통해서도 ‘스텔라 블레이드’의 각종 소식이 실시간으로 전해지고 있다.</p><p> <figure> <img alt="스텔라 블레이드"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4/883396787_1DVdIukP_8af8255a0d7d65f74ca71213d4478bf0e903db68.jpg"> <figcaption> 스텔라 블레이드 </figcaption> </figure></p><p> 이러한 중국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은 ‘스텔라 블레이드’가 김형태 대표의 차기작이기 때문이다. 김형태 대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으로 남성 캐릭터는 잔 근육, 여성 캐릭터는 특정 부위를 강조해 매력을 부각시키는 그림체로 이용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중국 게임 시장에서도 영향력이 국내 못지않게 크다.</p><p> 지난 2013년 11월 29일 개방형 테스트를 진행한 PC용 MMORPG ‘블레이드&소울’ 중국 버전은 동시접속자 수가 공시적으로 150만 명을 넘었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블레이드&소울’은 김형태 대표가 엔씨소프트에서 AD를 맡아 개발한 작품으로, 그의 유려한 그림체를 3D 캐릭터로 그대로 구현해 큰 관심을 받았다.</p><p> 중국 게임 시장 관계자는 “중국 이용자들이 김형태 대표의 그림체를 정말 좋아한다. 중국에 소개된 ‘블레이드&소울’ 그림체와 캐릭터를 정말 좋아했다. ‘스텔라 블레이드’가 김형태 대표의 다음 작품이라 중국 이용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이 즐길 것 같다. 중국에서 바로 즐길 수는 없지만 다 방법이 있다.”라고 말했다.</p><p> PS5용 콘솔 게임인 ‘스텔라 블레이드’가 중국에서 정식 출시되기 위해서는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판호를 발급받아야 한다. 아쉽게도 ‘스텔라 블레이드’는 판호를 받은 것이 확인된 바 없다. 정식 루트를 통해서는 중국에서 게임을 즐길 수 없는 것이다. 게다가 중국 시장에서 정식으로 판매되는 콘솔 게임기의 경우 제약이 많아 게임을 모두 즐길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p><p> 때문에 중국 콘솔 게임 시장은 그레이마켓도 큰 시장으로 자리하고 있다. 불법과 합법의 애매한 시장에 이용자들이 자리하고 있다는 얘기다. 중국에 거주한 이용자이지만, 계정을 홍콩으로 생성해 중국에서 즐길 수 없는 게임을 즐기거나, 우리나라나 일본 등에서 기기를 구매해 중국 기기 제약을 벗어나는 식이다.</p><p> <figure> <img alt="스텔라 블레이드"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4/883396787_Y1NMxQSr_7e11aeb653e1414b9b298ec44bd1a3ed8e91f3b7.jpg"> <figcaption> 스텔라 블레이드 </figcaption> </figure></p><p> 관련해 시장 조사 업체 니코 파트너스는 2022년 중국 콘솔 게임과 서비스 관련 수익 78.4%가 그레이마켓을 통해 발행했다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으며, 중국 콘솔 게임 시장이 2022년 1,670만 명의 콘솔 게이머를 통해 23억 달러(3조 2,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p><p> 김형태 대표의 차기작으로 관심받고 있는 ‘스텔라 블레이드’가 숨겨진 중국 게임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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