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월드 게임즈 산하 호타 스튜디오(Hotta Studio)가 개발하고 퍼펙트 월드 게임즈가 퍼블리싱 하는 SF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는 신규 레플리카 이카루스가 등장했다고 오늘 밝혔다.

지난 3월 말, 2.4버전인 푸른 바다의 이너스를 업데이트하면서 바닷속 세계를 공개했다.  

360도 막힘없는 이동과 사냥으로 해저세계를 자유롭게 탐색을 할 수 있으며, 해저 생물의 습성과 이동과 공격 등 액션을 리얼하게 표현하여 시각적으로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새롭게 등장한 이카루스는 데빌게스트의 소대장이며 얼음 왕자로 불리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마음속에는 반항 정신을 가지고 있고, 속박 당하는 것을 싫어해 가문에서 도망쳐 스스로 벨라로 온 용감하고 개성 있는 소년이다.

지난 6일 공개된 캐릭터 PV 영상을 보면 이카루스의 무기는 요요 장난감의 모양으로 공격 시에 에너지 모듈을 저장해 날카로운 가시가 발현하는 형식으로 사용 시 본인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얼음 왕자 이카루스의 획득 확률 업 이벤트는 오늘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에만 이카루스 무기 글로리아 라이트와 칩셋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레플리카 픽업 이벤트 외에 얼음 속성 복각 이벤트도 동시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프리그, 후와 사키, 앨리스를 획득할 수 있으며 프리그는 2.5버전에서 통상 주문으로 편입된다고 한다.

오픈월드게임 ‘타워 오브 판타지’는 런칭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맵과 콘텐츠를 선보였다. 추후 또 어떤 재밌는 콘텐츠와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할지 기대가 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