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판타지 방치형 RPG인 '청년 용사 김덕후 키우기'를 오늘(4월 11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청년 용사 김덕후 키우기'는 지구를 침략한 외계인에 맞서 싸우는 용사의 성장기를 담은 게임으로, 전세계 곳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난투를 캐주얼한 2D 그래픽으로 익살스럽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간단한 조작 방식에 방치형 요소를 접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기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강력한 장비를 획득하고, 기술 수련을 통해 용사의 능력치를 올려 외계인에게 납치된 친구를 구해야 한다. 전투의 특성에 따라 원하는 무기를 선택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청년 용사 김덕후 키우기'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신규 이용자에게 '백수 의상 스킨'과 각종 무기와 방어구 등이 담긴 '보상 상자', 그리고 '금괴' 등 주요 재화를 풍성하게 선물한다.

또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매일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7일간 누적 접속하면 강력한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전설 무기 상자'와 '전설 방어구 상자'를 추가로 제공한다.

컴투스홀딩스의 한 관계자는 "이 게임은 앞으로 신규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재미 요소를 확충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