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글로벌 이용자 영상 시리즈가 통합 누적 조회수 1,500만 회를 돌파했다.</p><p> <figure> <img alt="누적 조회수 1,500만 회를 돌파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영상"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4/2637637580_Y5klTHDW_23865615177a1791011ed876cc68ebeee9560538.jpg"> <figcaption> 누적 조회수 1,500만 회를 돌파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영상 </figcaption> </figure></p><p> 컴투스는 지난 15일 국내를 포함해 '서머너즈 워' 전 지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글로벌 소환사들이 함께한 기념 영상을 잇따라 공개했다. 서로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4명의 이용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10년 간 '서머너즈 워'와 함께 하며 '게임이 인생이 된' 각 유저의 특별한 사연을 개별 영상과 종합편으로 제작했다.</p><p> 시리즈 주인공은 한국, 태국, 프랑스, 독일 등 동서양 이용자들로 고르게 구성했고, 첫 영상은 국내 출시부터 10년 간, 단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하며 '서머너즈 워'와 함께 인생을 살아간 한국 소환사 '천계'의 이야기를 담아 감동을 전했다.</p><p> </p></iframe><p> 특히 태국 소환사 'Kirara'는 길드원과 함께 자신의 집을 짓는 사연을 밝히며 게임을 넘어선 우정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e스포츠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해설자로 알려진 프랑스 소환사 'Sheisou'는 '서머너즈 워' 방송을 즐기던 개발자에서 컴투스 유럽 법인 콘텐츠 담당자로 덕업일치를 이룬 사연을 전해 놀라움을 줬다.</p><p> 마지막으로 70대 고령에도 유럽 투어 등 오프라인 행사까지 섭렵 중인 독일의 'Schneeflocke21'이 등장, 화려한 덱 구성 전략을 뽐내며 '서머너즈 워'로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실버 게이머의 삶을 전했다. 영상 말미에는 각 유저들이 사진으로 등장했으며, 특히 태국과 프랑스 사연의 주인공은 직접 영상에 출연해 진정성을 더했다.</p><p> 한편,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이벤트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컴투스는 해당 영상 공개를 기념해 5월 5일까지 여러 경품을 제공하는 '출시 10주년 기념! 나에게 서머너즈 워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p><p> 이 밖에도 지난 17일 '서머너즈 워' 국내 출시 기념일에 맞춰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 조회수가 일주일만에 750만 회에 육박하는 등 10주년 기념 영상이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으며 인기 몰이 중이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