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넷마블·코웨이 임직원 자녀를 위한 사내 보육시설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p><p>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은 연면적 약 550평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단독 건물로 조성됐다.</p><p> <figure> <img alt="넷마블 프루니 어린이집 개원식"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2224117086_SLDBgrKX_d38ae84c1d7b30a6f97b7ed1109c4c6f71032bff.jpg"> <figcaption> 넷마블 프루니 어린이집 개원식 </figcaption> </figure></p><p> 주요 시설은 학급별 교실을 포함해 보육실 6개, 교사실, 식당, 휴게실, 양호실, 외부 놀이터 등 공용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푸르니 보육지원재단이 운영을 맡았다.</p><p> 어린이집 건물은 자연친화적 공간 콘셉트로 설계됐다. 모든 층에 자연채광을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중앙광장 및 높은 전망대를 배치해 내부에서도 자연을 느끼고 상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p><p> 뿐만 아니라, 원아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외부 놀이공간을 건물 내부에 배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외부 놀이공간은 '캠핑'을 테마로 인디언텐트, 오두막 조합놀이대, 통나무 놀이터, 모래 놀이터 등으로 구성됐다.</p><p> <figure> <img alt="넷마블 프루니 어린이집 내부"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2224117086_odfxvD7s_4fd0c494289787619bcc56caeac52d6183e1acda.jpg"> <figcaption> 넷마블 프루니 어린이집 내부 </figcaption> </figure></p><p>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은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총 약 170여 명 정원으로, 10개 반 구성을 통해 연령별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아교육 전문교사, 간호사, 영양사, 조리사 등 총 28명의 교직원이 아이들을 돌보며, 2명의 원어민 강사가 영어 교육을 담당한다.</p><p> 이와 함께, 오전 8시 30분부터 22시까지 운영해 임직원의 편의성을 높였다. 오전 간식, 점심, 오후 간식, 저녁식사까지 전문 영양사가 어린이집에서 직접 조리한 음식 위주로 제공될 예정이다.</p><p> <figure> <img alt="넷마블 프루니 어린이집 내부"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2224117086_XNCBrE1H_c7e2a41d36381ae80e7237cd53891176821f73b5.jpg"> <figcaption> 넷마블 프루니 어린이집 내부 </figcaption> </figure></p><p>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 개원이 넷마블·코웨이 임직원의 육아 부담 해소에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p> 한편,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은 매년 1회 정기 모집 이후부터 상시 모집 체제로 운영된다. 어린이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