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 'MazM: 페치카' 닌텐도 스위치로 2024년 2월 8일 출시 예고
댓글
0
조회
38
추천
0
비추천
0
01.26 14:22
<p> CFK(대표 구창식)은 역사 스토리텔링 게임 'MazM: 페치카'를 닌텐도 스위치로 오는 2월 8일(목)에 글로벌 발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p><p> <figure> <img alt="'MazM: 페치카'"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1/883396820_WbMzTJfY_dc3c354733c5e5a98a1c4cc6f649ba9cc5376088.jpg"> <figcaption> 'MazM: 페치카' </figcaption> </figure></p><p> 'MazM: 페치카'는 국내 게임사 자라나는 씨앗이 개발한 역사 스토리텔링 게임으로, 주인공 '표트르'와 '아샤'를 통해 20세기 초 극동 러시아에서 이민자로 살아가던 디아스포라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p><p> 19세기 말~20세기 초(개화기 ~ 일제강점기 초반) 러시아 연해주의 사회 사업가였던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을 스토리 소재로 사용했다.</p><p> 횡스크롤 형태의 2D 어드벤처 장르를 표방하는 'MazM: 페치카'는 최재형 선생의 삶을 추적하는 역사 다큐멘터리가 아닌 오리지널 캐릭터를 등장시켜 그들의 이야기를 다루되, 당시 시대와 인물들을 조명하는 사극 형태로 구현했다.</p><p> <figure> <img alt="게임 속 장면"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1/883396820_EaBGQhI3_9e7e5f0adb51765cdfde130d949074689b659a5b.jpg"> <figcaption> 게임 속 장면 </figcaption> </figure></p><p> 이용자들은 조선인으로서 러시아에서 살아야 했던 청년 '표트르'와 '아샤'의 고뇌와 선택을 통해 '만약 내가 그 시대를 살았다면 어땠을까?'라는 게임 속 질문을 통해 항일운동은 당시 영웅이나 위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우리들의 이야기에도 해당된다는 메시지를 경험할 수 있다. 사실관계를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 역사 전문가 그룹과 협업하기도 했다.</p><p> 실제로 이와 같은 의미 있는 메시지를 통해 'MazM: 페치카'는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굿게임상', 2020 KOCCA 이달의 우수게임에서 기능성 부문을, 그리고 2020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에서 '소셜 임팩트' 부문, 2023 IGDGF(국제 인디게임 개발자 길드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네러티브를 수상했다.</p><p> CFK는 'MazM: 페치카'의 닌텐도 스위치 글로벌 발매를 기념해 발매 예정일인 오는 2월 8일부터 3월 6일까지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