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TFT 콘텐츠 확장 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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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04:11
<p> 라이엇 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의 콘텐츠 확장 계획을 공개했다.</p><p> 먼저 라이엇 게임즈는 정규 세트 외에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2020년 출시한 세트 3.5를 재해석한 ‘부활: 갤럭시’를 시작으로, 기존 콘텐츠에 새로운 시스템을 결합한다.</p><p> 이용자는 세트 3.5를 상징하는 챔피언(다리우스, 블리츠크랭크 등)과 차원문의 전신인 은하계 외에도 증강 등 최신 시스템이 더해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결투장도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며 5단계 3성 유닛 스킬이 조정되고 전체 유닛 수가 늘어나 이용자의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이번 세트의 랭크 게임은 정규 세트와 별도로 진행된다.</p><p> 여기에 라이엇은 오늘부터 '미니 프레스티지 용의 권 리신', '미니 칠현금 소나', '미니 도자기 럭스' 등을 추가하며, 오는 2월 6일부터는 TFT 인스타그램에서 설 명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p><p> 라이엇 게임즈 TFT 프로덕트 매니저 ‘크리스티나 지앙(Christina Jiang)’은 “이번 세트는 출시 당시 많은 호응을 얻은 콘텐츠”라며 “콘텐츠 확장을 알릴 첫 번째 세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p><p> <figure> <img alt="TFT 신규 미니 챔피언"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1/3116346118_QzyrtSlH_4bc4c22229a579de3637ff6ded9164ca27ebc481.jpg"> <figcaption> TFT 신규 미니 챔피언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