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팅포인트, 모바일 패션 게임 ‘패션버스’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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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 19:07
<p> 틸팅포인트(대표 케빈 세갈라)와 개발사 브랜디블은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와 조 라마스트라(Joe Lamastra)가 공동 설립한 민간 투자 회사 힐피거 벤처스(Hilfiger Ventures)와 파트너쉽을 맺고, 인터렉티브 패션 모바일 게임 '패션버스'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p><p> '패션버스'는 넷플릭스 게임 플랫폼에서도 동시 출시되며, 안드로이드 및 iOS 주요 앱 스토어를 포함해 넷플릭스에 가입된 회원이라면 넷플릭스 모바일 앱을 통해 안드로이드 및 iOS 디바이스에서 멤버십에 포함된 패션버스를 광고나 인앱 결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p><p> '패션버스'는 사실적으로 그려진 3D 아바타를 비롯해, 이용자가 패션 디자인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가상 공간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p><p> 특히, 다채로운 패션 디자인 및 각종 액세서리 소품을 생성하는 브랜디블의 독창적인 최신 AI(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되며 모든 이용자가 패션 크리에이터가 되는 몰입형 커뮤니티를 제안한다.</p><p> 이용자는 스타일리스트 모드를 진행하면서 기존 디자인과 차별화된 패션 셋업을 디자인할 수 있고, 트렌드 세터 모드에서는 유행에 뒤쳐지지 않도록 각종 디자인 과제에 도전하고, 타 이용자들에게 직접 고안한 디자인을 투표를 통해 평가받는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p><p> 또한, 자신의 창작물을 공유하고, 스타일리스트의 시각에서 바라봤을 때 영감이 담긴 디자인룩에 투표할 수 있으며, 취향에 맞는 좋아하는 스타일에는 직접 댓글을 달아 보상을 받거나, 새로운 의류 스타일을 검색하는 과정에서 유명 브랜드가 디자인한 최신 트렌드를 발견할 수도 있다.</p><p> 틸팅포인트는 '패션버스' 정식 출시 후, 패션과 엔터테인먼트, 아트 및 뷰티 브랜드 등이 포함된 다양한 시리즈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유명한 아티스트와 뮤지션, 글로벌 브랜드의 최신 컬렉션과 한정 디지털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p><p> <figure> <img alt="패션버스"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1/3475901760_Ci9Nnm4K_192dcb0f89984a3c9495e1bf48de2aeb2a5e718e.jpg"> <figcaption> 패션버스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