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조길현 CEO 내정자 4억 규모 자사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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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15:00
<p> 데브시스터즈는 조길현 최고 경영자(CEO) 내정자가 약 4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2일 공시했다.</p><p>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조길현 내정자는 공식 취임에 앞서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함과 동시에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p><p> 조길현 내정자는 데브시스터즈가 신규 최고 경영진 체제의 출범을 예고한 지난 1월부터 핵심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회사를 이끌고 있으며, 이달 말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정식 선임 및 본격적인 경영 행보를 예정하고 있다.</p><p>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CEO 내정자의 자사주 취득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진행됐다"며, “주주가치 제고와 더불어 회사에 대한 믿음, 미래 성장 및 실적 개선에 대한 의지와 확신을 바탕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올해 흑자 전환을 넘어,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유의미한 이익 창출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p><p> 한편, 데브시스터즈 현재 주가는 조길현 내정자의 자사주 매입 소식 덕분에 전날 대비 7% 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p><p> <figure> <img alt="데브시스터즈 조길현 CEO 내정자"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301065090_oA3t0kcg_a90ae583bb1657b1e722cecd4b677fa5cc811a34.jpg"> <figcaption> 데브시스터즈 조길현 CEO 내정자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