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67억, TV 단일 프로그램 역대 최대 상금의 실사 '오징어 게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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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15:00
<p> 아마존의 스트리밍 플랫폼인 프라임 비디오가 구독자 2억 4천5백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미스터비스트와 함께 500만 달러(한화 약 67억 원)가 걸린 리얼리티 게임쇼를 제작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p><p> <figure> <img alt="미스터 비스트 / 출처: 미스터 비스트 공식 X(전 트위터) 계정"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877064363_G6RkqBbg_0430cbf68199f5b39b7bd18c9feae5decf281971.jpg"> <figcaption> 미스터 비스트 / 출처: 미스터 비스트 공식 X(전 트위터) 계정 </figcaption> </figure></p><p> TV와 스트리밍 플랫폼 역사상 단일 상금으로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 리얼리티 쇼는 미스터비스트가 진행하는 '비스트 게임스'(Beast Games)를 시리즈로 방영되며, 과거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얻었던 '오징어 게임'과 비슷한 포맷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p><p> 1000명의 참가자가 등장하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아직 어떤 등장인물과 어떤 조건의 게임으로 구성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기존의 미스터비스트가 진행하던 '비스트 게임스'가 늘 파격적인 상금과 조건을 걸었던 만큼 이번 시리즈 연재에도 큰 관심이 몰리고 있다.</p><p> 아마존 MGM 스튜디오의 제니퍼 샐크 대표는 "미스터비스트는 전 세계, 각계각층의 모든 연령대 팬들의 관심과 상상력을 사로잡아 왔다"라며 "우리는 그의 팀과 협력하여 훌륭한 콘셉트를 가진 비스트 게임스를 우리 방송에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p><p> 미스터비스트는 비스트 게임스의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할 예정이며 , 이 리얼리티 게임은 24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독점 방영될 예정이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