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모나크'에 서바이벌 콘텐츠 '속박의 섬' 업데이트
댓글
0
조회
30
추천
0
비추천
0
03.14 20:00
<p>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뮤 모나크(MU MONARCH)'에 오픈 150일 이상된 서버와 캐릭터 350레벨 이상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바이벌 경쟁 콘텐츠 '속박의 섬'을 업데이트한다고 14일 밝혔다.</p><p> '속박의 섬'은 서버 통합 콘텐츠 '어비스'에 속한 서바이벌 형태로 주 2회 정해진 특정 시간 동안만 열린다. 이용자는 열리는 맵에서 다른 이용자와 몬스터를 처치하고 아이템과 버프를 획득해가며 끝까지 생존해야 한다.</p><p> '속박의 섬'에서는 치료 물약 사용이 불가하나 맵의 곳곳에서 무작위로 생성되는 버프 효과를 획득해 전략적인 전투를 할 수 있다. 참여자의 처치 수와 획득 보상, 생존 시간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며 상위 10위까지 차등으로 보상을 지급한다.</p><p> 이번 '속박의 섬'부터는 슬롯에 장착 시 각종 스탯을 획득할 수 있는 '별자리 카드' 시스템도 만나볼 수 있다. 별자리 카드는 방어력과 생명력을 상승시키는 '빛' 속성과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어둠' 속성으로 나뉘며, 각 속성 내 일반, 희귀, 영웅, 전설 등급별 12장의 카드로 구성됐다.</p><p> 이용자는 해당 카드 분해로 얻은 '별자리 정수'로 다른 카드를 강화할 수 있으며, '계승' 또는 '결속'을 통해 강화 수치를 이전하거나 추가 효과를 누릴 수 있다.</p><p> 이외에도 '뮤 모나크'에는 이번 달부터 매월 15일부터 열흘간 3명 이상의 파티를 맺어 진행하는 팀 대전 콘텐츠 '토너먼트 챔피언십'도 추가됐다.</p><p> <figure> <img alt="웹젠 ‘뮤 모나크’, 서바이벌 경쟁 콘텐츠 ‘속박의 섬’"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2224117086_5Jc6K0qB_fe6319799a1a5474f2dc23d472dcc809ea5144ff.jpg"> <figcaption> 웹젠 ‘뮤 모나크’, 서바이벌 경쟁 콘텐츠 ‘속박의 섬’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