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버스 USA(대표 이재현)는 자사의 첫 게임 프로젝트 ‘후르티 디노 스토리즈(Frutti Dino Stories)’의 글로벌 공개 서비스(OBT)를 지난 10일 오후 3시 진행했다고 밝혔다.

‘후르티 디노 스토리즈’는 모노버스 USA의 ‘후르티 디노‘ IP를 활용한 작품으로, 귀여운 아기 공룡을 무제한에 가까운 다양한 타입의 과일공룡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후르티 디노 스토리즈’는 지난 2월 호주 지역 소프트 론칭을 진행하여 구글플레이 호주 인기 순위 깜짝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 공개 서비스 버전에서는 다양한 파츠 조합을 통해 캐릭터별 특성을 강화하고, 자신만의 ‘디노’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모노버스 박정호 부사장은 “후르티 디노 스토리즈는 캐릭터의 육성과 힐링이라는 독특한 게임성과 더불어 Web2와 Web3의 경계에 있는 새로운 시도의 게임”이라며 “‘후르티 디노 스토리’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글로벌 친구들과 소통 및 인터랙션이 가능한 광장서비스와 미니게임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르티 디노 스토리즈’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유럽과 남미, 아시아 등 170여 개 국가로 서비스가 확장되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5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한편, 한국 서비스의 경우 광장서비스 등 커뮤니티 기능의 추가와 낚시, 퍼즐 게임 등 ‘후르티 디노’ IP 서비스 시기에 맞춰 5월에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