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게임 개발사 아이디스(대표 하야카시 히사토시)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왕도 RPG ‘라스트 클라우디아’에 신규 유닛 ‘메기우스’와 UR등급 신규 아크 ‘삼황’ 등 새로운 캐릭터와 아크를 적용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정식으로 반영함과 동시에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페스티벌 이벤트도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메기우스는 빛 속성 유닛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일도류를 사용하는 유닛이다. 단독으로도 공격과 방어 모두 뛰어난 성능을 가지며, 빛 속성 특기를 가진 유닛과 파티를 편성하면 빛 속성 파티 멤버의 능력을 크게 강화시켜 주는 유닛이다.

삼황은 UR 등급의 아크로써, 무기를 하나만 장비한 유닛의 데미지와 데미지 최대치를 증가시켜 주는 효과와 빛 속성 공격의 데미지 최대치를 증가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거기다 데미지 최대치를 증가시켜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하나의 무기만 장비하는 빛 속성 유닛과 상성이 매우 좋은 아크이다. 또한, 아크 장비 시에 증가하는 HP, DEF, MND의 수치도 높으며, 보스 웨이브(Wave) 시작 시, 적 전체에게 주는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부여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어서 내구성 면에서도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라스트 클라우디아 중국어 번체자 버전의 서비스 개시 3주년을 기념한 화려한 캠페인도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14일 중국어 번체자 버전과 한국어 버전이 통합돼 이번 3주년 캠페인은 한국어 버전에서도 함께 개최되는 만큼 국내 유저들도 풍성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3주년 페스티벌은 로그인만 해도 좋아하는 유닛의 진증 장비와 교환할 수 있는 교환권을 증정하는 로그인 보너스가 1월 23일까지, 퀘스트를 공략하면 크리스탈 3,000개와 서포트 장식을 선물하는 3주년 이벤트가 2월 20일까지, 1월 9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최대 250회까지 뽑을 수 있는 매일 1회 무료 10회 뽑기, 그리고 좋아하는 유닛과 교환할 수 있는 3주년 특별 선물도 1월 9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되는 등 유저들을 매료시킬 풍성한 이벤트가 대거 개최된다.

더불어, 1월 9일부터 1월 23일까지 개최되는 ‘3주년 기념일 매치 제1부’도 유저들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는 유저 전원 협력형 이벤트로, 전체 유저가 물리친 보스의 횟수가 ‘총 격퇴 횟수’로 카운팅된다. 해당 횟수가 증가할수록 유닛의 한계 돌파에 필수인 ‘초신정석’과 ‘루미너스 소울의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메인 스토리와 이어지는 신규 스토리도 추가돼 3주년 기념 페스티벌 이벤트와 함께 유저들의 즐길 거리가 한 단계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새롭게 추가된 신규 유닛 메기우스와 신규 아크 삼황, 그리고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은 ‘라스트 클라우디아 라운지(https://game.naver.com/lounge/Last_Cloudia/hom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