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드 마케팅 플랫폼 ‘게임라이트’ (Gamelight)가 게임 개발사 조이시티의 전략게임 '월드 워: 머신스 컨퀘스트'(World War: Machines Conquest)와 홍보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한 캠페인의 결과를 공개했다. 조이시티의 '월드 워: 머신스 컨퀘스트'의 목표는 한국, 일본, 영국에서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는 것으로, 실행 후 7일부터 30일까지 ROAS(광고 효율)를 극대화하는 것이었다.

게임라이트는 조이시티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AI 알고리즘을 오픈 타겟팅과 함께 활용했다. 이 접근 방식을 사용하면 알고리즘이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보다 정밀한 타겟팅을 수행하고, 게임라이트 플랫폼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상호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용자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오픈 타겟팅은 새 잠재 고객의 도달 범위를 크게 확장시켜 게임 홍보에 있어 최고 수준의 성과를 목표로 하면서도 ROAS, ARPU, 참여율, 리텐션률 등 주요 성과 지표를 최적화해 준다.

그 결과, 일본과 한국에서 이 알고리즘을 통해 홍보 시작 7일 차부터 30일까지 ROAS가 257.6% 성장했으며, 영국에서는 230.2% 성장하여 개인화된 AI 알고리즘이 사용자 기반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월드 워: 머신스 컨퀘스트’는 자원 관리에 중점을 둔 전술 밀리터리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기지를 지휘하여 전 세계 강력한 플레이어가 실시간으로 AI를 활용해 제어하거나 운영하는 강력한 부대를 상대로 전투해야 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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