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대표 차지훈)가 3개 블록체인 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아시아 시장에서 전자지갑 ‘케이민트’를 중심으로 한 웹3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p><p> 비피엠지는 인도네시아 최대 리워드 플랫폼 캐시트리(대표 아구스)와 손잡고, 2천3백만명 회원을 보유한 캐시트리앱에 ‘케이민트 지갑’을 적용할 예정이다.</p><p> 여기에 더해 디지털 금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 기업 인크립팅(대표 이승룡), NFT 정품 인증 및 무단 도용 방지 등의 특허 기술을 보유한 플랜엑스랩(대표 김형근)과 함께 보안과 편의성이 강화된 차세대 지갑 개발에도 나선다.</p><p> 캐시트리에 적용되는 ‘케이민트 지갑’은 ‘니모닉(복잡한 암호)’의 보관·복원이 편리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며, 플랜엑스랩이 제공하는 ‘인비지블 코드’를 활용한 기술로 NFT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p><p> 이번 협약을 통해 뭉친 4개 회사는 아시아 시장에서 이용자들에게 광고,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와 리워드 포인트의 사용처의 확대하는 웹3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p><p> 비피엠지 차지훈대표는 “캐시트리·인크립팅·플랜엑스랩과 함께 파트너십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기술뿐만 아니라 게임, 리워드,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블록체인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p><p> <figure> <img alt="비피엠지"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5/2224117086_Ncs0mLft_2e7f284877e56ff7eb71240af1c3359e313c168e.jpg"> <figcaption> 비피엠지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