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 2를 피해라” 로그: 페르시아의 왕자 출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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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15:00
<p> 기습 출시된 ‘하데스 2’의 흥행으로 출시를 연기하는 게임까지 나왔다.</p><p> 지난 10일 이블 엠파이어는 개발 중이던 ‘로그: 페르시아의 왕자(The Rogue Prince of Persia)’의 출시를 연기하겠다고 X(구 트위터)에 한 사진을 올렸다.</p><p> 사진에는 “하데스 2라는 게임이 출시된 것 아시나요? 우리 팀을 포함해 다수의 이용자가 그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로그: 페르시아의 왕자’의 출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기된 날짜는 다음 주 월요일에 공식 발표할 것이며, 출시일이 5월을 넘기지는 않을 겁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p><p> 이와 함께 개발진은 출시가 연기된 만큼 생긴 추가 시간을 첫날 제공되는 대규모 패치를 테스트하고 버그들을 손보는데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p><p> 한편, 로그: 페르시아의 왕자는 페르시아의 왕자 IP를 기반으로 한 2D 횡스크롤 로그라이트 플랫포머 게임이다. 이용자는 ‘훈족’이 침공한 페르시아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왕자가 되어 발생하는 사건들을 경험할 수 있다.</p><p> <figure> <img alt=""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5/2224117086_tFbLM3WJ_1be3708cea31be691b585137a67c8ba6052aa75e.jpg"> <figcaption>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