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오는 8월 30일 PC와 플레이스테이션 등으로 출시 예정인 유비소프트의 신작 ‘스타워즈: 아웃로’의 비싼 가격에 대해 국내외 이용자들이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p><p> ‘스타워즈: 아웃로’는 국내 플레이스테이션 5 버전 기준 일반 버전이 8만 원대, 시즌 패스와 3일 조기 접속권을 주는 골드 에디션이 13만 원대, 조기 접속권과 시즌 패스에 더해 디지털 아트북과 추가 코스튬 주는 얼티밋 에디션이 15만 원대에 가격이 책정됐다.</p><p> 해외 스토어에서도 게임의 얼티밋 에디션 가격은 129,99 달러로 책정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이는 해외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가격대다. 기존 게임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에디션 100달러 전후로 가격을 형성했던 것과 비교하면 30% 내외의 폭발적인 가격 상승이 나온 것이다.</p><p> 이용자들이 별도 에디션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조기 접속권과 시즌패스가 약 5만 원 정도 아트북과 코스튬이 2만 원 정도로 가격이 책정된 셈이다.</p><p> 이용자들은 이처럼 비싼 게임의 가격에 “이건 선을 넘었다.” “불만이면 모바일 가챠 게임이나 하라는 이야기인가?” “출시 후 한 달이면 세일을 할 텐데 일단 사지 말고 일단 기다려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p><p> ‘스타워즈: 아웃로’는 ‘스타워즈’의 IP(지식 재산)을 활용한 오픈 월드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은하계의 상징적인 명소와 새로운 장소를 가리지 않고 탐험할 수 있으며, 케이 베스란 이름의 악당이 되어 자유와 새로운 삶을 추구하며 온갖 역경을 헤쳐나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p><p> <figure> <img alt="스타워즈: 아웃로"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4/2224117086_0TpzjGia_ca56c38aa6f29d81ef223faed690688c73a79090.jpg"> <figcaption> 스타워즈: 아웃로 </figcaption> </figure></p><p> <figure> <img alt="스타워즈: 아웃로"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4/2224117086_n2Mi0cdL_82f54a1d389cb04df5ce6c056b2ae10f228e7139.jpg"> <figcaption> 스타워즈: 아웃로 </figcaption> </figure></p><p> <figure> <img alt="스타워즈: 아웃로"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4/2224117086_Whq3psKw_0c93bf0d942619722af7bc205342deb57a5333aa.jpg"> <figcaption> 스타워즈: 아웃로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