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레전드 트레이너 '장성호', '오주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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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10:00
<p>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가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발표했다.</p><p> 현역 시절 꾸준한 활약으로 야구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장성호', '오주원' 선수가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로 합류했다.</p><p> <figure> <img alt="장성호, 오주원 선수를 컬래버레이션 트레이너로 선보인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4/2224117086_IsjJENfA_29e88a36338749830b14d89772e6a2816b12e4c8.jpg"> <figcaption> 장성호, 오주원 선수를 컬래버레이션 트레이너로 선보인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figcaption> </figure></p><p> '스나이퍼'로 불렸던 장성호는 정신과 민첩 속성을 동시에 가진 중견수 트레이너다. 신인왕 출신 오주원은 지능과 근력 속성을 함께 가지고 있어 강력한 중계 투수 육성에 기여한다. 두 트레이너는 지난달 공개된 컬래버레이션 전용 시나리오 '레전더리 스타즈'에서 한국 야구 레전드인 '이종범', '박충식'과 함께 높은 선수 육성 효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p><p>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장성호', '오주원'을 비롯해 인기 트레이너 '유나'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가 16일까지 진행된다. 이달 17일까지 진행되는 '벛꽃 구경하러 갈래' 이벤트에서는 총 10개의 미션을 수행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p><p> '하이퍼 영입 쿠폰 10+1'을 비롯해 '코어 초월석' 등 유용한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레전더리 스타즈' 육성 선수들로 경쟁을 펼치는 '갤럭시컵'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p><p>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먼 미래의 판타지 시대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