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기다리기 힘드네. 핵앤슬래시 대체 게임들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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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기다리기 힘드네. 핵앤슬래시 대체 게임들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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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기대작 ‘디아블로4’의 출시일이 점점 다가오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핵앤슬래시 장르의 분위기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오랜 기간 신작이 없어 기존 게임들만 반복해서 플레이하다보니, 다들 시들해 하는 분위기였으나, 최근 블리자드가 ‘디아블로4’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오랜만에 적들을 쓸어버리는 쾌감에 다시 불을 붙인 것이다.

디아블로4

최근 진행된 ‘디아블로4’의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이 너무 짧아서 잠깐 맛만 보고 끝나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디아블로4’를 대체할 수 있는 다른 핵앤슬래시 게임까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오랜 공백으로 무뎌진 손을 ‘디아블로4’가 나오기 전까지 예열시키려는 이들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물론, 오는 6월이 되면 모든 핵앤슬래시 게임 마니아들의 시선이 ‘디아블로4’로 옮겨가겠지만, 게임사들 입장에서는 오랜만에 핵앤슬래시 장르에 관심이 집중된 것만으로도 반가운 일이다.

너무 짧아서 아쉬움을 남긴 디아블로4 오픈 베타 테스트

‘패스오브엑자일’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디아블로4’ 베타가 종료된 이후 패스오브엑자일 동시접속자가 321,180명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디아블로2’의 정신적 후계자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가장 유사한 게임성을 가진 게임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많은 ‘디아블로’ 시리즈 팬들이 즐겨왔으며, 최근 신규 리그 ‘시련’을 선보인 덕분이다.

이번 리그에서는 각 지역에 위치한 ‘시련의 대장간’을 찾아 자신의 무기에 고대 거신들의 힘을 주입할 수 있으며, 힘을 오래 주입할수록 더 많은 몬스터가 합쳐진 강력한 적이 등장하기 때문에 전투의 난이도와 보상을 이용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동접을 갱신한 패스오브엑자일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게임으로 주목받았던 라인게임즈의 ‘언디셈버’도 오는 4월 27일 대형 업데이트 ‘엔드리스 챌린지’ 추가를 앞두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글로벌 서버 통합으로 국내 게이머들과 해외 게이머들과 같이 스팀 플랫폼에서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며, 글로벌 거래소 통합, 인벤토리 슬롯 2배 증가, 캐릭터 슬롯 확장, 3~4개월 단위로 진행되는 시즌 모드 시작 등 새로운 변화를 다수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시즌 모드의 도입으로 인해 캐릭터 레벨업 시간이 3배 이상 단축되며, 글로벌 거래소 통합으로 다른 국가 이용자들과도 자유롭게 거래를 할 수 있게 돼, 더욱 편하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언디셈버 엔드리스 챌린지 업데이트

블리자드도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를 통해 ‘디아블로4’로 쏠린 관심을 출시일까지 계속 이어가기 위해 배틀패스 정책 등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를 연이어 공개하면서 시선을 끌고 있다.

블리자드의 발표에 따르면 배틀패스는 약 3개월 단위로 운영되며, 배틀 패스 전체를 완료하는데 약 80시간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특히 과도한 과금 정책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던 ‘디아블로 이모탈’의 경험 때문인지, 배틀패스로 받을 수 있는 보상들은 캐릭터 성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 치장 아이템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배틀패스 외 추가 과금 요소는 절대 없을 것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또한, ‘디아블로3’에서 플레이를 단조롭게 만드는 요소였던 세트 아이템은 발매 시점에서 제공하지 않고, 추후 업데이트로 추가할 계획이며, 대신 고유 아이템은 획득하기 어려운 대신 아주 강력하게 만들어 다양한 아이템 세팅을 연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에 진행된 ‘디아블로4’의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10년 넘게 기다려온 신작답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지만, “기대만큼 획기적인 변화는 없었다”, “과금부담이 크다” 등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이제 출시까지 약 두달 남은 ‘디아블로4’가 핵앤슬래시 장르 열풍을 다시 일으킬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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